의견게시판

욕설 및 비방, 광고글, 도배 글은 삭제됩니다.

작성자
성효숙
제목

용산 참사 부상자들과 함께 하는 미술치유전을 엽니다.

작성일
2009.07.10 06:28:14
IP
조회수
1,368
추천
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3213
첨부파일1
1.JPG size: 319.3 KB download: 183
용산 참사로 인한 부상자들과 함께 하는 미술치유전

일시 - 7월10일(금) 6시- 7월24일(금)오전까지
장소 - 용산 현장 레아 호프

활기차고 열심히 삶을 살아가던 일반 시민들이
용산참사로 인하여 다리가 부러지고 허리를 다치는 신체적인 고통만이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00님은
한달간 수면 장애로 잠을 자지 못해서 수면제를 복용해야 했으며
지속적으로 까만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어느 할아버지가 병실을 기웃거리며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도 했는데
아마 조상인 할아버지가 살려주었나 보다고 했습니다.

00님은
살려달려고 외쳤던 그 때 마셨던 유독가스 때문에
호흡곤란이 있었고
아직 물을 마실 때도 숨을 쉴 수 없을 때가 있다 합니다.

00님은 사회 생활을 다시 할 수 있을까 하고도 이야기 했었고

00님은
분쇄되었던 발목으로 재수술을 받았습니다.

멀쩡하던 시민들이, 열심히 가족과 함께 열심히 살아보고자 노력했던 시민들이
도대체 왜!!!
이 고생을 해야 합니까?

예술치유는 용산참사로 인한 마음의 고통을 함께 하고자 하여 시작하였습니다.
부상자들은
몇날 며칠 동안 생명의 나무에서 희망의 열매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용산참사 문제가 올바로 해결되지 않는 한
진정한 치유는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예를 돌려주어라!
이명박 정권은 사과하라!
구속자를 석방하라!
철거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라!









덧글 목록

둥글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7.11 09:52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덧글 쓰기
[KG311I] 이 문자열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