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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숲홍
제목

경찰, 쌍용차 공장 4개 출입문 확보..노조원 3명 검거 (11:30 현재 뉴스모음)

작성일
2009.07.11 11:57:19
IP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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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3234




[미디어충청]


<속보>출입구 확보위해 경찰 쌍용차 공장 투입, 2명 연행
17개 중대 배치, 경찰병력 투입 본격화
2009-07-11 10시07분 특별취재팀



△ 정문으로 진입한 경찰 (안에서 바라본 모습)

11일 오전 9시 30분경부터 경기지방경찰청이 쌍용차 정문앞 컨테이너 등을 치우고 정문을 비롯 4개문에
진입해 노동자들과 대치중이다.

정문은 100m 거리를 두고 바리케이트를 설치한 노동자와 정문과 정문 오른편 주차장까지 진입한 경찰병
력과 대치중이며 현재 17개 중대가 투입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기도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출입구 확보'를 위해 공장진입 했다고 밝히며 오전11시경부터 헬기를 동
원했다. 경찰병력 투입 본격화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문 경비실에 있던 쌍용차 노동자 이00, 이00 2명이 연행되어 평택경찰서로 이송되었다.


△ 공장안 정문 오른편 주차장에 진입하는 경찰병력


[기사원문보기] http://www.cmedia.or.kr/news/view.php?board=news&nid=3534






[연합뉴스]


경찰 "강제해산 대비".."당장 진입은 어려워"
(평택=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쌍용차 사태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노조가 점거 파업 중인 쌍용차 평택 공장 정문 등 4개 출
입문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5분께 정문을 막고 있던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들어내고 공장 안으로 진입하면서 정
문 안쪽에서 노조원 1명을 검거했다.

그러나 4개 출입문에서 노조원들이 모두 물러난 뒤라 해고노조원들과의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을 불법점거하고 있는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할 때를 대비해 출입문을 확보한 것"이라
며 "도장 공장에는 대량의 인화물질이 있어 당장 진입은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데일리]



경찰, 쌍용차 공장 4개 출입문 확보..노조원 3명 검거
이데일리 | 김종수 | 입력 2009.07.11 11:02


[이데일리 김종수기자] 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50일 넘게 노조원들의 공장점거 총파업이 지속되고 있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의 정문 등 4개 출입문을 확보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께 정문을 막고 있던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들어내고 공장 안으로 진입하면서 정문
안쪽에서 노조원 3명을 검거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노조원들과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업계 일각에서는 이와관련, 경찰의 공권력 투입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내놓고 있다.

한편 쌍용차(1,630원 ▲2.19%) 노조원 650여명은 지난 5월22일부터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옥쇄파업
을 벌이고 있다. 이로인해 쌍용차는 1만대(2100억원)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했다.





[뉴시스]



경찰, 쌍용차 평택공장 공권력 투입 위한 정문 확보 나서
뉴시스 | 김기중 | 입력 2009.07.11 10:02


【평택=뉴시스】
쌍용자동차 노조원들이 지난 5월22일부터 경기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공권력 투입을
위한 사전 작업에 나섰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1일 "쌍용차 노조원들이 평택공장 정문 등에 설치해 놓은 구조물을 철거하기 위해 경
찰병력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9시40분 부터 20분 동안 전투경찰 14개 중대 1500여명과 지게차 2대 등을 투입해 정문
등 4개의 출입문을 확보했다.



우선 경찰은 지게차를 동원해 회사측과 경찰 등 외부세력 차단을 위해 노조원들이 정문에 설치한 컨테이
너 박스 2개와 그물망 등 바리케이트 제거작업을 벌였다.

이어 경찰은 확보한 각 출입문에 보호장비를 설치하고 경찰 10여명씩을 배치, 외부인들의 출입을 통제하
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쌍용차 노조원들의 검거 및 해산을 위한 공권력 투입은 아니다"며 "오늘 경찰병력이 투입
되는 것은 정문에 설치된 구조물로 인해 (공권력 투입시)병력의 이동이 용이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사
전에 이를 제거하기 위한 작업이다"고 말했다.

이날 경찰 병력이 투입되기 앞서 대부분의 노조원들은 4개 출입문에서 도장공장으로 물러나 경찰과 노조
원들간의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출입문 확보 과정에서 미처 피하지 못한 노조원 2명을 연행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노조원들의 검거 및 강제해산을 위한 공권력 투입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노조원들
이 집결해 있는 도장 공장에는 다량의 인화물질이 있어 당장 진입은 어렵지만 조금씩 안으로 들어가면서
노조원들을 압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자동차 노조원 700여명은 지난 5월 22일부터 평택공장을 점거한 채 파업을 벌여왔다.





[MBN, 매일경제]



경찰, 쌍용차 공장 출입문 확보

2009년 07월 11일 10:53

쌍용차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노조가 점거 중인 쌍용차 평택 공장의 정문 등 4개의 출
입문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오전 9시45분쯤 정문을 막은 컨테이너를 지게차로 들어내고 공장 안으로 진입하면서 정문 안쪽에
서 노조원 1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공장을 불법점거하고 있는 노조원들을 강제 해산할 때를 대비해 출입문을 확보했다면서,
도장 공장에는 대량의 인화물질이 있어 당장 진입은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덧글 목록

숲홍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7.11 12:33

[현장속보문자]
경력계속증강중!
사측은 '영신문' 퇴로 열어줄테니 나오라고 문자질!
경찰과 사측, 서로 짜고 협박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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