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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둥글이
제목

7월 28일 - 용산 풍경 / 엽기적인 경찰 동영상(동영상 수정)

작성일
2009.07.29 16:07:13
IP
조회수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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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3718

 

=> 사진이 안보이시면 클릭해 주세요.

 

 

7월 28일 촛불문화행사중에 일어났던 사건 동영상입니다. 

(동영상을 좀 알아보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시국선언작가 선전전

 

[이날 역시 시국선언 작가님들의 홍보전이 남일당 앞 인도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저녁 생명평화미사

 

미사 직전에 기륭전자 노동자와 학생들이 들어오셨습니다. 이들은 직접고용 정규직화 쟁취

ILO 권고안 이행 촉구를 위한 20리 걷기행사를 막 끝낸 상태였습니다.

1400일 넘게 투쟁하고 있는 기륭전자 분회 노동자들과 학생들은 이날, 도보로 공장이 있는

가산동 - 신대방동 본사 - 상도동 최동렬 회장 집 앞 - 한강변을 거쳐 용산 현장까지 오려

고 했는데, 상도동 최동렬 회장 집 앞까지 20리 행진 중에 경찰에게 막혀서 버스를 타고 와

야만 했습니다.


기륭전자 분회 김소영 분회장 행사 마무리 발언.

 

저희들이 이 자리에 온 것은 비정규직 문제, 용산 참사현장의 문제,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는 노동자들의 문제가 다 같은 문제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명박 정권이 모든 노동

자들을 죽음으로 내 몰고 있고, 용산에서 여섯 분이 돌아가셨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낙태

한 아이까지 한다면 여섯 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렇듯 이명박 정권은 노동자들을 죽음

으로 내걸고 있습니다. 기륭전자만 해도 90일이 넘는 단식을 통해서 살아도 산목숨이 아는

현실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에 20리를 걸으면서 용산 참사의 문제를 이야기

했고, 쌍용자동차 정리해고에 맞서 투쟁을 이야기 했고, 비정규 이주여성의 노동자들의 문

제도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하나의 문제임을 이명박 정권이 책임져야 함을 공

유하면서 20리를 걸었습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모아서 이 모든 한을 풀어냈

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 냈으면 좋겠습니다.]

 

강론 - 천주교 전주교구 신부님

...

60일이 넘게 쌍용차에 들어가 싸우는 사람들, 용산 6개월이 넘게 왜 싸울까? 기륭전자 분

들은 왜? 1400일간 싸울까? 그런데 그보다 더 큰 것은 어디서 그렇게 싸울 힘이 나올까?

사람이 화가 나면 분노를 가지고 싸울 힘을 얻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며칠 지나면 사그라

집니다. 아마 그 힘은 ‘그렇게 꼭 될 것이라는 믿음’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믿음은 가난

한 사람이 세상을 구원하고 세상을 바꿀꺼다라는 믿음입니다. 그 믿음이 없으면 우리 하는

거 조금 지나면 지칠 것입니다. 가난한 사람이 힘없고 약한 사람이 바꿀 것이다. 는 생각입니다.

... 


유영숙 여사발언


정말로 이명박 대통령은 용산의 학살을 저절러 놨습니다. 그분들은 살려고 올라갔습니다.

이명박 정권은 살려고 올라갔다가 살려고 내려오신 분들까지 모두를 학살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진실을 밝히려고 어디든 가서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 진실을 밝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희가 전번에 쌍용차를 가봤습니다. 그런데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그 덥고 더운 날씨에 그 건물 안에서는 저희가 손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니까, 그 안에서는

손을 흔들면서 하트모양을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그 와중에도 공권력이 헬기를 이용해 밑에

최루액을 뿌리는 것을 보면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정말로 용산의 학살의 진

실을 밝히지 않으면 제 2의 용산 사태가 쌍용에서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정말로 바라는 것이 다섯 분의 명예를 회복시켜야지만, 우리 이 정권에

서 정말로 대통령이라면 우리 유족 앞에서 사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무엇을

바랬습니까? 이분들 다섯 분 올라가셔서 죽음을 맞이했지만, 저희 유가족들은 외치면서 어

디고 다니고 있습니다. 공권력과 대항하면서 저희가 다치곤 하지만 저희는 다치는 것은 아

무것도 아닙니다. 저희가 아이들한테 아빠가 테러범이라는 그 누명을 저희 아이들에게 물려

줄 수 없기 때문에 저희는 그 누명을 벗겨 드리려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도

이 명박이는 대통령으로서 사죄는커녕 또 다른 참사를 일으키려고 합니다. 정말로 이 나라

대통령이라면 국민을 위한 대통령이 되어야지 서민을 죽이는 대통령 그리고 학살하려고 하

는 대통령이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생명평화 미사장 풍경 / 배경 건물은 용역이 경찰을 지휘하면서 용산 참사 희생자들에게

물대포를 뿌렸던 건물.]

 

 

이강서 신부님 말씀

오늘 저는 현장을 거닐면서 용산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가를 되새겨 봤습니다. 용산은 우리

가 가지고 있었던 허상과 착각과 오해 이러한 것들을 여지없이 다 빼앗기고 진상을 보도록

그리고 우리 엄연한 현실을 보도록 알려주는 시대의 창. 우리 사회를 보는 망원경. 그런 역

할을 하는 것으로 느꼈어요. 저희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에 그나마 절차적 민주주의 대의

민주주의가 많이 성숙한 나라, 그리고 빈부격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예전같이 가난한 사

람들 굶어죽는 문제는 없는 가난이 해결된 - 전세계적으로 10손가락으로 아는 부유한 나라

가 되었다고 생각했어요. 또 여전히 차별은 있지만, 노동자들의 처우도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진 나라라고 생각해 왔는데, 용산은 ‘꿈깨라’ 우리가 착각하고 있었다. 30년 전이나 40

년 전이나 본질은 아무것도 바뀐 것이 없다. 오히려 포장만 바뀌고 옷만 바뀐 채 속고 살아

왔구나 하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것이 용산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용산 참사 현장은 우

리에게 중대한 깨달음의 자리가 됩니다. 우리가 회복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지켜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이 자리를 통해서 알게 돼요.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 절대로 양도할 수 없는 권

리. 인권. 그리고 헌법이 정해 놓은 여러 기본권 중에 생명권, 건강권, 생존권, 주거권, 노동

권, 교육권, 그리고 사유재산권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 어떤 가치들보다도 생존권이 사

유재산권보다도 우선한다는 이 사실을 이 자리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닫게 해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돌아가신 이곳의 다섯분이 그분들입니다. 그래서 듣

기 좋으라고 돌아가신 분들을 열사라고 부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간직해야할 가치

가 무엇인가를 목숨 걸고 알려주신 것이기 때문에 열사라고 부르는 것 아닙니까!

...

용산 현장은 정말 중대한 역사의 베이스캠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곳은 그저 참사가 이

뤄졌던 끔찍한 역사의 현장일 뿐만 아니라, 우리가 회복해야할 인권의 성지, 우리가 다시

반드시 되찾아야하는 민주주의의 시발점. 우리나라가 운명공동체로서 서로 더불어 함께 상

생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성지로 바꿔가야 합니다. 이곳이 성지가 되어야하는 방법 딱

한 가지는 여러분들 같은 분들이 모이는 것. 이 성지를 애절한 마음을 가지고 되찾고 회복

해야할 가치가 무엇인지를 마음에 담고 오시는 여러분들을 통해서 이곳이 성지가 되어간다

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올 수 있도록 알려주십시오.

 

 


촛불문화행사


 

[촛불문화 행사 중]

 

기륭전자 조합원등과 함께 촛불문화행사를 치루는 와중에 경찰이 앞뒤로 둘러쌉니다.

불법 집회한다는 이유입니다. 그런데 과연 경찰의 이러한 행위의 근거가 적당한지를 살펴봐

야 합니다. 경찰이 시민의 목소리를 억압하려고 내 미는 조항은 집시법 10조입니다.


[집시법 제10조] 누구든지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

는 아니 된다. 다만 집회의 성격상 부득이하여 주최자가 질서유지인을 두고 미리 신고한 경

우에는 관할경찰관서장은 질서 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에도

옥외집회를 허용할 수 있다.

문제는 집시법 10조가 최 상위법은 헌법에 정면으로 대치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헌법 제21조]는 집회의 자유를 보장하면서 집회에 대한 허가제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즉

집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예외적으로 (신고를 받아서)허용하는 법률 자체가 위헌이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야간집회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집시법 제10조는 위헌조항이라는 것입니

다. 이렇기에 ‘야간집회금지’ 조항은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한다는 이유로 현재 헌법재

판소에서 위헌 심판을 진행 중입니다.

이렇게 법원의 요구에 의해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심판이 진행 중인 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

기에 집행을 정지시키는 것이 올바릅니다. 그런데 용산경찰들은 마구잡이로 이를 적용하면

서 촛불행사에 참여한 이들을 스피커 차량으로 위협합니다.


그런데 사건이 하나 더 터집니다.

이 부당한 분위기 속... 경찰들이 앞뒤로 둘러싼 마당에 유영숙 여사님이 갑자기 벌떡 일어

나셔서 경찰 행렬 속으로 걸어가십니다.


 

[벌떡 일어나 불법채증을 하는 오른쪽 여성에게 걸어가시는 유영숙 여사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경찰병력 오른쪽의 한 여성이 캠코더로 집회장소를 채증하고 있

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복경찰이라고 경찰은 주장합니다. 유영숙 여사님은 이에 분개해서 그

여자에게 달려갔고, 용역깡패인지 사복경찰인지 모를 여성은 경찰병력 속에 숨었습니다.


유영숙 여사님이 캠코더를 뺏으려는 행위는 법적 정당성을 가진 행위였습니다. 왜냐하면 한

개인이 다른 개인의 사진을 찍는 것은 초상권을 침해하는 불법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유영숙 여사님이 캠코더를 뺏으려는 행위는 정당합니다. 만약 채증자가 경찰복장을 하고 있

었다면 상황이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복을 입은 사람이 본인이 ‘어디어디

소속 누구누구’임을 명확히 밝히기 전까지는 그는 단지 ‘개인’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가 고

용된 ‘용역깡패’인줄 어떻게 알겠습니까? 경찰을 지휘하면서 물대포까지 쏘는 것이 용역의

위상이니 말입니다. 따라서 이 당시 채증을 했던 여자가 분명히 자신의 신분증을 내 보이며

자신의 신분과 이름을 밝히기 전까지는 그 채증 자료를 빼앗으려 했던 것은 시민의 당연한

권리였던 것이고, 다른 정복-사복경찰이 이를 빼앗으려는 유영숙 여사를 비롯한 시민을 방

패를 든 전경을 앞세워 막아서려고 했던 행위는 아무런 법적 정당성이 없는 행위입니다. 만

약에 그러려고 했으면 “저 여자는 용역깡패가 아니라, ** 소속 경찰 ***씨다.”라고 현장을

지휘하는 경찰은 얘기를 해줬어야 합니다.


하여간 이 과정에서 경찰과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다시 한 번 해괴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경찰의 부당한 공무집행에 대해 항의를 하는 유영숙 여사님과 시민들. 그리고 경찰을 찍고

있는 중인데, 초록색 옷을 입은 사복경찰이 “넌 뭐야? 넌 뭐하는데 찍어”하면서 따져 묻습

니다. 경찰은 경찰의 공무집행 장면을 찍을 권리가 있음을 경찰은 모르는 것인가요? 이런

경찰들이 용산에서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는 시민을 향해 오른쪽 경찰이 “넌 뭐야? 넌 뭐하는데 찍어”하면서 소리칩니다.

시민이 공무 집행 장면을 찍는 것을 마치 불법행위를 하는 것 처럼 위협합니다.]

더 재미난 상황은 그 직후였습니다. 7월 8일자 용역이 곡괭이를 휘두르고 사람을 두들겨 패

던 폭력사태 때 근처에서 구경만 하고 있던 경찰의 총 책임자인 경비과장에게 “왜 이런 행

사만 방해하고 그 당시의 현행 폭력범은 잡아가지 않았냐?”고 항의를 하자, “이거 채증해!”

라고 하면서 삿대질을 하면서 주변에 명령합니다. 그러자 경찰병력이 에워쌉니다.

 

 

[“이거 채증해!”라고 명령하면서 항의자에게 삿대질을 하는 경찰.]

이에 “경찰의 잘 못된 행태에 대해서 비판하는 것이 채증해갈 상황이야?”라고 항의하자, 아

무런 책임 있는 답변도 못하고 뒤로 빠집니다. 경찰이 자신들이 휘두르는 공권력의 정당한

입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그 공권력을 시민 탄압의 무기로만 사용하면 끊임없는 비난이 있을

수밖에 없음을 반성해야 합니다. 이 상황에서 채증이라니요.


마지막으로 웃기는 상황은 이 현장에 있던 경찰들에게 “경찰이 경찰다워야 경찰 취급을 받

지!”라고 소리쳤을 때 빚어졌습니다. 이 소리를 들은 경찰이 ‘어처구니가 없다’는 표정으로

반발 했습니다. 그들이 반발하는 모습을 보니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소리

쳤을 때 최소한 경찰이 미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얼굴이 화끈 달아오른 채로 갈 줄 알았습니

다. 그런데, 오히려 반발을 하다니요. 이곳에 있는 유가족 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경찰을 경

찰로 취급하고 있지 않음을 그들은 정녕 몰라서 그런 표정을 지으며 반발을 했던 것인가요?


하여간 유영숙 여사님과 전재숙 여사님 등은 용역깡패일수도 있는 채증하던 여자의 사과를

요구하며 위험한 도로에 몸을 내 던지셨습니다.

 

 

[위험하게 길거리에 내 앉은 유영숙 여사님]

 

하지만 경찰들은 모른 체하면서 뒤로 내뺐고, 이에 여사님들이 항의하시면서 한바탕의 소란이 더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항의를 하는 유영숙 여사님]

 

경찰은 자신들이 잘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무집행 중에 있을 수 있는 일’로 대충 넘어갑

니다. 또한 공무집행을 빌미로 교묘히 시민들을 약 올립니다. 가령 적용하지 않아도 되는

법을 적용하거나, 시민이 하는 질문은 답변 않고 대뜸 ‘채증해!’하며 소리를 치며 약을 올립

니다. 

반면 시민들의 잘 못은 그것이 아무리 사소해도 어떤 식으로든 법의 굴레를 씌워냅니다. 시

민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공권력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경찰이 경찰답지 못해서 경

찰 취급을 받지 못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시민의 외침만을 통제함으로 인해서 자

신들의 위상을 높이려 해서는 안됩니다. 

 

 


용산참사 유가족과 세입자대책위를 위해서 하실 수 있는 일.

 

용산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해드립니다.

 

1. 시간이 있는 분들은 오셔서 봉사활동 하실 수 있습니다.

   => 설거지, 청소, 선전전 등의 봉사활동.  

 

2. 주변에게 알리는 노력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직접 오셔서 현장을 경험하시고, 이웃들에게 용산의 상황을 알려주시는 것.  

   => DVD- '떠나지 못한 사람' / 책 - '여기 사람이 있다.'를 구입하기.

   => 인터넷 싸이트에와서 글을 퍼다가 나르기 / 용산참사 싸이트  http://mbout.jinbo.net/

 

3. 돈이 있는 분들은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은행 295401-01-156716(이종회)

 

4. 물건이 있는 분들의 도움도 필요합니다. 

   => 서울 특별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24-1 / 용산참사현장 천막 / 우) 140-012

      (쌀, 된장, 배추, 김치, 김 등의 식료품 - 잡화등을 후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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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싫은 것을 "먹기 싫다"고 말해도 두들겨 맞지 않는 나라,

잘 못된 것을 "잘 못이다"라고 말해서 끌려가지 않는 나라,

자신의 양심에 따라 사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싶습니다.


이곳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유가족과 세입자분들에게 힘을 실어 주십시요.

* 용산철거민 참사 범국민대책위원회 => http://mbout.jinbo.net/

* 촛불 미디어 센터 => http://cafe.daum.net/Cmedia

 

 

 

       [ 글 - 사진 / 둥글이  1234yz@daum.net

                             http://cafe.daum.net/my80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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