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사태를 보면서 느낀게있습니다.
그래 내가 비굴하게 자본과힘에 적당한타협과 피해버리고있는것이
현명하게살고있는것이구나!

정치? 그거우리잘몰라요~ 알아서 잘들하시겠죠!
우리는 먹고사는것밖에...
앞으로 배웠던 못배웠든...정치에관심을안두고 평생 먹는것에 집중하고
스스로 합리화시킨다면...그모든몫은 국민이 그대로 져야겠죠!
투표날 투표를하던 어느후보가 좋던나쁘던 우리들의 몫이라생각합니다.

용산참사사태를 보면서 광주 민주화항쟁운동이 생각이났습니다.
20년이넘게 아직도 전라도 광주는빨갱이 소리가 넘쳐나는것보면...
용산참사사태...
지금 5억가까이 ...장례장이용비용을 내야한다고하던데...

국민의한사람으로써 보면서 유가족들을 보고있으니
마음이 무척아픕니다.
누구도 약자가될수있다는 말을하셨던 김대중대통령님...

이면에 연평해전때 군인이 순직했습니다.
북한이먼저 사격을하면서 그때당시 우리나라해군들이 북한군의 총탄에
손이떨어져나가고,파편에 여기저기 배를뚫고,들어와서
내장이 전부 손상되어서 정말참혹했다고하더군요!
월드컵때라서 우리는 아무도관심을 가져주지않았습니다.

그유가족들은 나라에대한 불신감을 가지며 몇몇분은
대한민국을 떠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시 용산참사이야기를 이야기하면
보상금이야기보니...
2억5천건물가가 어떻게 보상금으로 5000만원까지 매겨질수있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그저 지금제가할수있는말은
힘을내시고,살아았는 사람들을위해서
어떤것이 좋을것인가생각해보셨으면합니다.

이미 재개발에대한 근본적인 문제가 여기저기 이익관계로
얽혀있는상태에서...용산참사사태는 언제든지
일어날수있는 시한폭탄과같은일이 터져버렸다고 생각이들었습니다.


88올림픽개최앞두고, 군사독재시절에 서울 판자촌 달동네사람들은
어떠했을까? 갑자기 생각이들었습니다.

저는 결론을내렸습니다.
우리스스로 근본적인 정치/사회 모순과생존이란 개인이익에 앞으로 더욱더
몰입할경우 제2의용산참사는 다시일어날수있다고...
우리스스로가 먹고산다것이 중요하다는 그말한마디로
우리는 앞으로 그어떤 불평등에도 감소하고 희생될준비가되어있어야한다고...

저는 솔직하게 살아남은 분들이 다시힘내셔서
현실을 직시하셨으면좋겠습니다.
아직 살아갈날이많고,미래가있는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힘든고통과보상받을길없는 일같이느껴집니다.

우리지금이순간...
우리가 약자의입장에서 희생되었을때...
우리는 과연 이것에대한 심각성과 책임감을 느낄
준비가되어있는지 저스스로에게나 이글을 읽는분에게
질문드려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