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천막 풍경

 

남일당엔 추석 분위기 물씬 납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시고...

특히나 다양한 과일들을 보며

어느 신부님은 추석 같다며 말씀하십니다.

 

이젠 하나만 남았습니다.

하루빨리 해결되어

유가족들과 철거민들이 추석을 가족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는 것 뿐입니다.

 

아침기도 하시는 강정근, 정도영 신부님.

 

목포 일로성당 교우님들이 조문을 하고 계십니다.

 

참사 현장을 둘러보고 계신 일로성당 교우님들.

 

 

청주 금천동성당 교우님들이 오셨습니다. 

 

김인국 신부님과 함께 온 꼬마 손님. 

 

 

금천동성당에서 사과, 포도 등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영우 신부님.

 

유가족 어머니와 말씀을 나누시는 김인국 신부님.

 

문정현 신부님의 새 모자패션...어느 분이 신부님께 맞는 모자를 짜 드린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느 단체에서 과일을 많이 가져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