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시법 위반으로 용산경찰서 소환조사 받았는데....;;;

전 기억이 없는데 1월31일 서울역에서 남일당 방향으로.....영정을 실은 차를 앞에서워서 행진하는 모습에 제가 그 차 주변에 있더라구요 그리고 영풍문고 앞에서 강기갑 의원 등의 연설 중심으로 한 집회와 롯데백화점 앞 차도점거...ㅋㅋㅋㅋㅋㅋㅋ;;;;;;;아놔 내가 거기 있을리가 없는데 좀 의아하기도 하곸ㅋㅋ 그런적 있다면 진짜...아 다시한번 그런거 거리행진하고

싶기도 ;;;;;;;;;;;무튼 그건그거고 중요한건 9월10일이었나 그날 광화문광장에서 동시다발 1인시위하려다 경찰한테

제지당한적 있잖아요 그날 저도 용산참사 이미지 새겨진 티셔츠입고 광화문광장 '쪽으로 가려다 경찰에 의해 포위된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을 보영주며 이게 의경의 목을 조르고 밀치는데 다른의경이 말리는거아니냐며 주변 높은놈이랑 합세해서아주 과격시위사범, 파렴치범으로 몰아붙이더라구요 좀 황당....아 진짜 눈물이 쏙.....뭐 이런놈이 다 있나 싶은데진짜 말도 안통하고 아주 피말리더라구요... 당사자가 현장 상황을 말해주면....적어도 당시 상황을 모르는사람이라면 보완조사를 해서 더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려고 하는게 순리 아닌가요....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아휴....;;;;;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이거 명백히

포위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그런데도 자기들 사진을 보여주며 이거 포위된게 아니라고 빡빡우기며 윽박지르는데....;아 진짜 그 순간 죽어서라도 결백을 입증하고싶은심정이었다는....................제가 오죽하면 양심을 걸고 맹세한다고 말했겠어요..그런데도 사정을 모르는 그놈들은 과격하 파렴치범 주제에 무슨 선량한척 양심을 들먹이냐며 그러는데그렇게 비참할수가 없었다는....

 

 

그나마 이렇게 중계방송 동영상이 있어서 망정이지 만약에 이게 없었음 어쩔뻔 했을까요 싶을때 진짜 소름이 쫙 돋아요..ㄷㄷㄷㄷ

대놓고 조작하는데......;;;;

 

그날 솔직히 그들이 말하는거처럼 살벌한 분위기 아니었는데....의경도 뭐....막으라고 하니까 어쩔 수 없이그냥 서 있었구요 30여분 정도요........그때 뒤에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촛불들고 앉아있더라구요? 동영상을 보니?ㅋ 그거알았음 그쪽으로 가는건데 전 있는지도 몰라서 ㅋㅋㅋㅋ;;;아 ㅅㅂ 해당 의경 조사만했어도 이런 이상한 짓거리는 못할텐데 좀 답답하네요

 

아 또 있다.....6월말인데 남일당 현장에서 추모대회하고 용산역까지 해서 한바퀴 돌고오는 행진했잖아요?그때 영정 파손에 대해 책임을지라며 도로점거농성도 하구요? 그때 약국 앞에선 어떤 여자분이 말하길 경찰이시민을 잡아갈려고 한다며 처절하게 외치길래

미사에 가다말고 그냥 서성였을뿐인데 공무집행방해라며 그러더라구요 치는게 아니냐고......ㅋㅋㅋ그래서 형법을 찾아보니... 공무집행방해는 단순히 시비건다고 되는게 아니고 폭행이나 협박이 있어야 한다고 나와있는데 ..ㅋ 하긴 경찰 손만 되면

폭행....입만 열면 항의로 몰아붙이던놈들이니.....뭐...

 

아 진짜 어제 ...구속되는줄 알았어요...뭐 이상한거긴 하지만  열쇠를 쥐고있는 경찰이구속 시키겠다는데다른특별한이유

가 있을리 없겠죠 어차피 지들 맘대로니... 구속영장신청하면 연락할곳을 물어보기도 하고 높은놈은 그걸 받아야 유치장

입감할수있을텐데 라고 말하는등.....ㄷㄷ아놔....완전 막장경찰진짜.............

 

중요한건 경찰이 이러면 이럴수록 전 더 강해진다는거...어차피 작년6월 연락책으로 뒤집어씌우고 납치했을때 그때

부터 저에게 있어 경찰은 더이상 수호천사가 아니었죠.. 그냥 깡패일뿐 조폭깡패, 양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