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철거민참사기독교대책회의는 1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광장 분수대 앞에서 용산참사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목회자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를 맡은 정진우(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상임의장) 목사는 “하나님은 억울한 죽음을 잊지 않는다”며 “정부와 대통령에게 이번 용산참사사건의 사과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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