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이국 땅에서
용산을 잊고 살 때가 더 많아 죄송하지만
돌아가신 분들과 유가족을 생각하며 기도했습니다.
직접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유럽에도 많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외로움과 분노, 싸움의 끝을 기약할 수 없는 현실때문에
많이 힘들고 고통스러우시겠지만
유가족들과 대책위 모두 힘내십시요.
부끄럽지만 작은 성금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