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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talian
제목

종교는 아편이다. by 마르크스

작성일
2009.12.14 20:38:38
IP
조회수
1,598
추천
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428

사제들이라는 사람들이 그들의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데, 이명박씨의 하나님은 다른 신이라는 얘기입니까? 그 하나님이라는 분 어디 계시는 것입니까? 왜 기도에 응답해 주지 않는 것이지요? 정권, 정부차원에서 유가족 분들께 사과하는 것이 시간을 지체할 일이라고 생각하십니까?

 

cf. 신은 죽었다. - 니이체

덧글 목록

둥글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12.15 12:46

'기도하는데 이뤄지지 않는다'고 님이 불평했던 시청광장에서의 그 신부님은
바로 전국의 반환경, 반민주 사안에 대해서 전국을 자벌레처럼 기어다니면서 3보1배 하시다가 손목이 골절되신 분입니다.
님은 님이 하시고 싶으신 말씀을 좀 정리해서 말씀하십시요.
님은 1. 천주교-기독교인 등의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 자체를 불신하는 것입니까?
2. 하느님 자체를 불신하는 것입니까?

제발 좀 '촛점'을 똑바로 하시기 바랍니다.
님이 비판해야할 사람은 '하느님을 믿는다'며 '이웃사랑과 평화'를 떠벌리기만 할 지언정,
오히려 자본과 권력을 추종하는 사람들...
그리고 말로만 이웃사랑과 평화를 말할 뿐 아무런 실천을 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왜 님은 부조리한 자본과 권력에 맞서면서 온몸으로 나서 싸우는 분들에게 트집을 잡으십니까!
제발 구분 좀 하시고 말씀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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