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 미친새끼야. 뉴스도 안보냐?
총리가 사과유감표명 했으니 타결을 본건데,
어디서 싸가지 없이 보상금을 타기 위해서 유가족들이 여지껏 1년을 길바닥에서 싸워왔다는 글을 쓰고 난리야?
니가 1년 동안 불면증으로 잠도 못자고, 인대 늘어나고, 이런 저런 지병 얻어가면서 그렇게 해봐라!
(화를 가라앉히고)
떨거지님아. 그리고 누가 유가족 1인당 7억이라고 하오?
35억 나누기 5(유가족) = 7억이요?
똑바로 좀 알고 말하슈.
몇억 보상금인지도 불분명하지만 유가족 포함 전철연 28명으로 나눠야 합니다.
임대상가 등도 지급해 주지 않고 쫓아낸 후에 1년 동안 경찰에게 매일 시달리고, 체포되고
불면증에 시달린 댓가가 그것이요.
알지도 못하면서 지랄하지 마시유!
그따위 사고방식으로 살면 당신 3대가 빌어먹지!

ㅋㅋㅋ 그럼그렇지 또 유가족 보상금을 전철연 28명으로 나눠? 에라이~

결국 돈이 목적이었던가?

세상 모든 사람이 K 너처럼 돈만 밝힌다고 생각하지 마라! 니가 한번이라도 용산에서 싸웠던 유가족과 전철연회원들,
그리고 그 곳에 연대했던 많은 사람들과 함께 했다면 이런 말 하지도 못 할것이다. 이들이 정말 니가 그렇게
밝히고 원하는 돈때문에 그 많은 고통을 받아가면서 거리에서 싸웠다는 생각은 너의 무지와 너의 이기주의, 너의
그 탐욕을 증명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이들은 용산과 죽은 열사들을 지키면서도 삼성자본에 맞선 노동자들과 연대했고
이땅에서 치열하게 싸우는 노동자, 민중들과 연대했다. 그리고 용산참사가 있기 전에도 이들은 이땅에 고통받는 사람들과
연대하고자 했다. 이런 사실을 알아달라고 너한테 굳이 말하지는 않겠다. 그렇지만 적어도 이들의 눈물과 투쟁을 너의 말로
더럽히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용산참사극적타결.....참으로 반가운 소리이긴 한데....둥글이님 당신은 누구시길레....뭐 전철연에서 무언가 되시나 본데...
여기는 계시판 아닌가요....일반시민이 잘못 알고 있으면 설명을 하시고.....둥글이님 욕지거리에...전철연들이 다 그렇게
무섭나 싶네요...앞에두고 이런소리 하면 죽일듯 달려들거 같은 말투아님니까?
돌아가신분들...유족분들이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맘이 아프지만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동영상을 보니 화염병, 염산....
이렇게 무서운 무기를 사용하신거는 보기가 그렇더이다... 아참 한가지더여 확성기는 그렇게나 크게 틀고 다녀야 하나요?
우는아기도 깨고...일하기도 그렇고...지나가는사람들 고막 나가겠네요.....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폭력시위, 노조파업, 불법집회 이런것들이 나라를 더 어지러이 한다는 생각도 드네요....
뭐 지나가는 일반시민이 한마디 했습니다.
둥글이님이 댓글을 다실려면 다세요...뭐라하실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우선 저도 님과 같은 시민입니다. 군산에서 사는 사람인데, 용산사태를 두고두고 보다가 참지 못하고 만사 팽개치고 군산에서 올라왔습니다.
용산의 대책위 사람도 아니고, 전철연 사람도 아니고, 그냥 순수하게 관심을 가진 시민입니다.
활동한다고 해서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고향에 아는 사람들에게 한푼 두푼 달라고 구걸해서 활동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용산참사현장에 붙인 플랭 두개 (위의 동영상에 나오는 "고인들은 더이상 테러리스트가 아니다")도 사비로 뽑아 붙인 것입니다.
나름대로 사회적 약자가 아파하는 것에 동참하지 못한 죄책감으로 참사가 6개월 지난 6월달에 와서 많이 반성하고 활동하고 있는터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상황파악도 하려하지 않는 이들이 맥없이 고통받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모르면 가만히 있으면 될 일이지, 애써서 피눈물 쏟는 이들에게...
그것도 책임도 지지 않을 말을 내 뱉으면서 담 너머로 돌만 집어던지는 그따위 행태는 비난 받아야 마땅하지요.
자유게시판이니 무슨 말이듯 할 수 있냐고 물었습니까? 네 그럽습니다.
자유게시판이니 저 역시 같은 시민의 하나로서 그 '울분'을 이렇게 쏟아내는 것입니다.
설명을 들어볼 생각도 않고, 최소한의 예의도 없이 무턱대고 죄없는
사람에게 욕설을 내뱉고 모함하는 자들은 저는 사람취급 안해줍니다. 그래서 미친새끼라고 한 것이지요. .

뭐 둥글이란 자의 답글은 궤변에 불과, 어쨓든 욕지거리 좋아하는 꼴은 예의를 모르는 하수모습일뿐.. 전혀 설득력 있지 않아

야이 미친 개새끼야 내가 그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궤변이냐?
이 담너머로 돌만 던지는 새끼야.
내 전화번호 016-638 1238이다. 이름은 박성수다.
니가 명분이 있으면 전화해서 나에게 따져봐라!
그렇지 못하고 니 이름도, 전화번호도 못밝힌 상태로
책임없는 비난만 일삼는 너는 너뿐만 아니라 삼대가 빌어 먹으리라!
용산에서 돌아가신 고인들의 영령이 그리할 것이다.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
이 시대가 한탄스럽네요 ㅡㅜ

ㅎㅎㅎ둥글이님 그냥 웃습니다.
태안기름유출사고 자원 봉사는 몇일이나 하셨나요?
그분들도 생계가달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