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제가 국어선생이되었는지..
위키백과를 보면 열사는 열사(烈士)는 죽음으로서 자신의 뜻을 펼친 사람을 이르는 칭호이다. 이 칭호는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하는 것이 아니며, 국가유공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용산참사로 돌아가신 이상림,양회성,한대성,이성수,윤용헌님은 자신들의 뜻 철거민생존권 보장하라!라는 뜻을 밝히기 위해 망루에 올라가셨고 결국은 주검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결국 5분은 자신의 뜻을 펼치시다가 죽음을 맞이 하셨지요. 그러니 열사라는 칭호가 합당합니다.
전태일 열사, 이한열 열사, 박종철 열사, 김주열 열사 등 수 많은 분들이 민주주의와 평화, 인권, 노동기본권을 외치며 죽음으로서 자신의 뜻을 펼치셨지요..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자신의 뜻은 사리사욕이 아닌 공동선을 위한 것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용산 열사분들도 철거민들의 생존권이라는 공동선을 외치셨지요.
공동선이 뭔지 모르시면 답글 다세요 설명해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