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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한인
제목

용산 철거민 참사의 냉동고 비극과 연말연초의 설한(雪寒)에 의한 냉동탕감에 대한 섭리적 규명

작성일
2010.01.14 15:06:50
IP
조회수
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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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631
 
저희는 후천모계시대를 준비하는 모정주의사상원입니다. 국가적 비극이라고 할 수 있는 용산철거민 참사 355일 만에 치르게 되는 장례식에 대한 섭리적 견해를 피력하고자 다음의 내용을 올립니다.


 
용산 철거민 참사의 냉동고 비극과 연말연초의 설한(雪寒)에 의한 냉동탕감에 대한 섭리적 규명

 
 
다섯 분의 시신을 355일 동안이나 냉동시킨 국가적 처사와 대자연의 섭리를 통한 세계적 설한탕감

 
   과학만능을 주장하는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한국에서도 정확한 기상정보를 과학적으로 얻기 위해 수백 억 원 짜리 슈퍼컴퓨터와 대통령보다 더 높은 연봉을 주고 석학 켄 크로퍼드 교수를 영입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였지만, 과학기술의 수준으로 변화무쌍한 대자연의 섭리를 예측한다는 것은 한계를 느끼게 된 것이 1월 4일 10cm의 적설을 예상했던 서울에 25cm가 넘는 사상최대의 폭설과 영하를 훨씬 넘는 냉동기온의 지속이다.
   올겨울의 이례적인 폭설과 한파에 대하여 기상청은 북극을 둘러싸고 회전하는 극 제트기류가 뚫려 한파가 남하했기 때문으로 지구온난화 한파로 설명하고 있으나 이는 과학을 근거로 한 결과적인 설명은 될 수 있으나 인간세상과 직접간접으로 결부된 대자연의 섭리와 연관된 원인적인 규명은 결코 될 수 없다.
   '역사는 앞날을 내다보는 거울'이라고 하였듯이,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주류섭리사(柱流攝理史)의 결실로 이스라엘로 오셨던 예수님을 중심한 하늘의 섭리는 이 땅에 '지상천국'이라는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었는데 당시에 유대교와 이스라엘 민족의 불신으로 결국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인류가 지은 죄를 십자가 보혈로 대속해 주시고 돌아가시게 되었고, 지상천국(하나님나라)을 건설하지 못한 유대인들은 그 죄값으로 2000년 동안 나라 없는 민족으로 유리애곡했으며 급기야는 섭리역천(攝理逆天)의 탕감(죄값)으로 제2차세계대전 당시 아이히만에게 600만이 학살되었으며, 세계는 인류구세의 사명으로 오신 예수님을 피흘려 돌아가시게 한 죄값(탕감)으로 3차에 걸친 세계대전을 치르며 피흘리게 된 것이 부정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다.
   이렇게 한 시대를 2000년으로 하여 3차에 걸쳐 반복되고 있는 6000년의 섭리역사(攝理歷史)는 4000년만에 이스라엘민족을 중심삼고 이루지 못했던 하나님 나라(지상천국)를 6000년만에 동양의 한반도에서 건설하기 위해 예수님의 탄생을 전후해서 세계적으로 이 땅에 왔었던 8대성인(석가‧공자‧노자‧마하비라‧소크라테스‧예수‧성모 마리아‧마호메트)들이 조선왕조 중엽부터 한반도로 3차에 걸쳐서 윤회환생(輪廻還生)하다 보니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한국은 오늘날 세계적인 종교의 자유천국이 되었기 때문에 모든 종교의 결실이기도 한 정신문명은 당연히 한반도에서 이루어지게 되어 있다.
   모든 종교의 결실인 정신문명을 발동시키기 위한 시대적 섭리방향과 시점은 주류섭리사를 이끌어오면서 엮어진성서(聖書)』에 지금부터 2000년 전에 이미 예언하여 놓은 대로 666의 수리적 섭리 즉 죄악으로 점철되어온 6000년의 인류역사를 해방 이후 한민족사 60년(1948∼2007)과 제6공화국(노태우∼노무현)으로 종막을 고하고 2008년부터는 제정일치(祭政一致)의 제7공화국(하나님 나라)시대를 열어서 물질문명의 터 위에 모든 종교의 결실인 정신문명의 시대를 개막하는 것이 제17대 대통령에게 주어진 섭리적 정치사명이다.
   이러한 섭리적 관계로 이명박 대통령께서 집권하게 된 2008년부터 해산의 진통을 겪었던 1차적인 민심 즉 천심의 발로로서 광우병을 명분으로 미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2008년 5월 2일 밤부터 여중생들이 앞장서기 시작하여 6월 10일 밤에는 수도 서울이 온통 촛불바다를 이루게 된 것은 한국이 물질문명의 정상가도를 달리고 있는 미국의 문화적 속국에서 벗어나 새로운 광명의 시대(정신문명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섭리적 뜻을 촛불집회로 표출시킨 것이다.
   2차적으로 봉착된 정치적 문제는 2009년 1월 20일에 발생한 용산 철거민참사로서 세계적으로 불어닥친 경제공황으로 살길 막막했던 백성들의 분통 터지는 생존 아우성을 만백성의 어버이로 국가를 통치하는 대통령께서 새로운 소망은 제시하지 못하고 공권력을 통한 성급한 진압과정에서 순식간에 발생한 화재로 살아있는 사람을 산채로 화장시킨 생화장참사(生火葬慘死)로 졸지에 목숨을 잃어버린 다섯 분의 시신을 1년이 다 되도록 장례식도 치르지 못한 채 냉동시킨 국가적 처사는 인륜도덕이 말살된 비인간적인 정치로서, 이러한 국가와 세계가 연말연시를 기해서 설한에 떨어야 하는 냉동기온의 설한탕감(雪寒蕩減)을 대자연의 섭리를 통해 치르게 한 것이다.
   3차적인 천심(天心)의 발로로서 2009년 12월 27일 오후부터 기상청의 예보와는 달리 중부지방의 설한(雪寒)으로 교통대란이 벌어졌고, 2010년으로 접어들면서까지 세계적인 폭설과 한파로 10일이 넘도록 냉동고의 기온 속에서 덜덜 떨게 만드는 대자연의 섭리를 결과적으로 나타난 과학적 지식으로 속단하여 버리고 지금부터 2000년 전의 이스라엘 민족처럼 시대적으로 주어진 인류구제의 섭리는 알지 못하고 20세기를 주도했던 물질문명을 기조로 하여 21세기의 한국을 이끌어가려는 국가지도자의 정치는 섭리역천(攝理逆天)이기 때문에 결코 순탄할 수 없다는 것을 2010년에도 대자연의 섭리를 통해 일찍부터 보여주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볼 때, 시대적 섭리는 내외적으로 무지했던 인간들을 깨우치기 위해서 과학을 바탕으로 한 물질문명은 서양에서 발동시켜 20세기를 이끌어오면서 외적인 무지는 깨우쳤기 때문에 이제는 모든 종교의 결실이기도 한 정신문명을 동양의 한반도에서 발동시켜 21세기를 영도하면서 물질의 노예가 되어 허덕이는 인류구제의 사명이 한민족에게 주어져 있다는 것을 먼저 깨달은 선지자로서 제16대 대통령(노무현)시대부터는 위정자들과 국가를 이끌어가는 지도층 인사들에게 소책자를 발간하여 수없이 알렸고 제17대 대통령(이명박)시대부터는 더욱 박차를 가하여 전국적으로 수십 차에 걸쳐서 알렸기 때문에 지금은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심정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끝으로 부언한다면, 21세기의 정신문명시대를 열어야 하는 시대적 섭리방향과 7천만 한민족의 당면한 섭리적 진로를 책자를 통해서 국가와 민족 앞에 진정으로 호소했던 심정어린 내용들은 저희 모정주의사상원 홈페이지(http://www.mojung.net)에 상세하게 실어 놓았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라면서 경인년 새해에는 죄악과 전쟁과 질병과 가난과 고통이 따르던 어둡고 괴로웠던 세상은 막을 내리고 자유와 평화와 이상과 사랑과 행복이 넘쳐흐르는 광명의 새시대가 도래하기를 기원하는 바이다.

경인년 1월 10일

 

金 永 燮
세계의 地相 정립위원장 두 先知者
金 岩 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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