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일) 추모집회는 19시 용산 참사 현장에서 진행합니다

살인진압이 일어나고 진상이 밝혀지지 않은 채 한달이 지났습니다.

문화예술인을 중심으로 20일 참사현장에 빈소를 제대로 만들고

걸개그림을 걸고 추모의 의미를 담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경찰과 용역은 21일 걸개를 철거하고 현장을 훼손하려고 하였습니다.

현장을 사수하는 마음으로 22일 추모집회는 용산 살인진압 현장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