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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철연
제목

<긴급속보> 덕이철대위 위원장딸아이 화상으로 한강성심병원 이송중

작성일
2011.03.11 01:45:46
IP
조회수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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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이철대위위원장님과 세딸이 살고있던 천막을 용역깡패를 동원해 강제철거를 한후에도

 

용역깡패 보호아래 드림리츠 건설은 계속적으로 아스콘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덕이철대위 위원장님과 전철연동지들은 분노하며 항의하고있습니다.

 

항의하는 철거민동지들에게 무차별적인 폭력을 자행하는 용역깡패들을

 

경찰은 수수방관만 하고있습니다.

 

용역깡패들의 폭행으로 덕이 철대위 위원장님과 철거민동지의 이가 부러지는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천막 철거당시 혼자있던 덕이철대위 위원장님 딸은

 

혼자의 몸으로 막아보려 안간힘을 써보았지만 용역깡패60여명의 둘러쌓여

 

꼼짝도 못한채 감금되어 있다 너무도 분하여 그 뜨거운 아스콘위를 올라갔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5시간동안 감금되어 아픔도 잊은채

 

억울함을 울부짖었다고 합니다.

 

덕이위원장 딸아이의  다리를 치료하기 위해 근처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시간이 너무 지채되어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큰병원에 가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재 딸아이는 한강성심병원으로 이송중입니다.

 

20대 아가씨의 다리에 심각한 화상을 입히고 그것도 모자라 몇시간씩  감금시키는 용역깡패를

 

비호하는 일산경찰서에 전국철거민연합동지들은 강력하게 대응할것입니다.

 

현재 전철연동지들은 밤을 새워가며 지역사수투쟁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듯 용역깡패들의 폭력이 자행되고 있고

 

또 그 와중에도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드림리츠 시공사와 일산경찰서를

 

전국철거민연합동지들은 결코 묵과하지 않을것입니다.

 

지금이순간부터 덕이철대위의 주거생존권이 쟁취될때까지

 

전국철거민연합은 계속적인 투쟁을 이어갈것입니다.

 

연대동지분들에 적극적인 연대가 필요합니다.

 

용산참사같은 일이 더이상 생기질 않도록

 

동지들의 연대가 절실할때입니다.

 

덕이철대위로 연대부탁드립니다.

 

 

-용역깡패 비호하는 일산경찰서 박살내자!!

 

-죽을수는 있어도 물러설수 없다!!

 

* 용역깡패 비호하는 일산경찰서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1566-0112

 

                           -전국철거민연합-

                       02-834-5563/02-2611-5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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