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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몬테크리스토백작
제목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는 것이...

작성일
2011.05.25 10:50:52
IP
조회수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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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406

 

 옛날하고 달리  지금은  가장 효과적인 고문방법이...가장 소중한 것을  빼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을 지배하고 싶으면? 가장 소중한 것을 주던가?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을  쥐고 있으라고 하지요..

 

 

  친일 역도 정권도 바로 같은  맥락이지요

  한국인들  농경민족인  우리  진짜 한국인 에게 집과 땅 터전은  목숨과도 같은 거지요

 

 그걸 빼앗고  그것을  무기로  한국인들을 지배하겠다는  권력자들의 심리상태..

  일제 시대때도  동양척식주식회사던가?(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의  땅을  빼았았었고....

 

 

  지금은  뉴타운 이란 이름으로  한국인들의  땅을 빼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자신들은 물론  선조들의 뼈무덤이 묻힌  ..

 

  후손들이 살아가야지 될 이 땅이 지금 야금야금  역도들에게  외국인들 에게 먹혀 가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떵샤오핑 주석이  다른것은 양보해도 영토주권은 양보하지  못한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나저나  한참 웃었습니다(먼저 오해가 있으실까봐  조희주 대표님이 우습다는 애기가 아님니다)

  전 누군지 얼굴도 모르지만  조희주 대표님 에게  집행유예와 보호관찰 1년을 선고한 재판부의  가진자

  권력자의  무의식 상태속의  심리적 행동양식이 우숩다는 애기입니다

 

 

  통상적으로  집행유예를 선고할 때  보호관찰 1년을   같이 선고했다는 애기는...ㅋㅋㅋ

   사람들의 눈이 무서워 감옥살이는 안시키지만....널 우리 시야에 두고 감시해야 겠다는 애기지요

 

 

   즉 집행유예만 선고할 때는...피고인의 정신적 성숙도를  믿어 널 믿는다 다신 범죄하지 않을 것이란

  판사의 믿음이  깔려 있지만...

 

 

   보호관찰 1년은  판사가  피고인을 믿지 못하겠다는 애기지요..  넌 아무래도 범죄할 인간 같애 불안해...하는 말이지요

   넌   애기야  우리 어른이 돌봐야지되 하는   건방진 지배의식이  깔려 있습니다

 

 

   집행유예는 일정기간 범죄하지 않으면   감옥에 안가지만...

   보호관찰 1년은   그 기간동안   법무부 에서 시키는 데로 하지 않으면?  다시 감옥에 가야지 됩니다

   즉 아주 모순이지요.....웃긴다는 애기지요

 

 

   조희주 대표님이  일정기간 범죄하지 않아도   법무부 에서  시키는 데로 하지 않으면 감옥간다...ㅋㅋㅋ

  판사가 자신이 선고한   판결이 너무 웃기고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아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석방으로 나와   2달동안  보호관찰을  받았는데...

   법무부 보호관찰소  직원들  얼마나  건방지고....웃기던지...

 

 

  만기 출소와 달리   가석방  보호관찰자들은...거주지 동사무소에 까지   사실을 통보해

  동사무소 직원들 에게 이 사람   전과자다 하고 알려주게 되어 있습니다

  의료보험 관리공단에 까지요...  아마 조희주 대표님도  그러실 겁니다

 

 

  한국의   형사법 체계는 너무나   가증스럽고 역겨울 정도로

  가진자 권력자에게 도전할 경우...사람을  이중 삼중으로 족쇄를 채울 수 있게끔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용산범대위가  강제퇴거방지법  제정 말고도   다른   법률의 고리까지 끊을 수 있도록

   확대 개편하였으면 좋겠다는  글을  쓴거지요

 

 

   DNA  강제 채취법..또는  2008년에 개악된 행형법   조희주 대표님 에게  악용된   보호관찰법   등등  개선되지 않으면?  

   앞으로는    약간 정신나간 사람 아니면? 몰라도

 

   공의와 대의를 의해서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불의와 맞서 싸울려고 하는  미련한  사람들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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