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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 뉴스레터 5호] “다른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깔깔깔"

작성일
2011.08.15 17:3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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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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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419
     
 

4차 [희망의 버스] "다른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깔깔깔"
희망의 버스 소식 5호(2011/08/16)

"다른 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깔깔깔"

27일, "4차 희망의 버스"가 서울을 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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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4차 희망의 버스"
"다른세상을 향해, 거침없이 깔깔깔"

1, 2, 3차로 이어진 희망버스의 힘이 20일 희망시국대회를 넘어, 그 힘이 더 커져 27일 4차 희망버스로 울려 퍼질 것입니다. 희망버스 탑승객 여러분은 20일 희망시국대회 정류장을 놓치지 마세요!

4차 희망버스는 8월 27일, 28일 서울에서!
문의 :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
        트위터 @hopebus85
 /@nomadchang

* 8/20 "4차 희망의 버스"로 달려가는, 희망의 정류장~
      "희망 시국대회"에도 함께해요

: 17시, 전국노동자대회
: 18시30분~19시30분. 정리해고노동자 가족대책위와 함께하는 문화제
                                "희망 정거장 : 내일이면 승리~!"
: 19시30분, 희망시국대회

우리 시대 모든 소금꽃들이 나섭니다!

[4차 희망의 버스] 선포 기자회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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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 달 한국 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싹트고 있습니다. 미국 흑인민권운동 당시 ‘버스’에 버금가는 눈물겹고도 감동스러운 행진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똑똑히 보아야 합니다. 이 갸날픈 희망은 가슴 아프게도 안타까운 절망 속에서 싹텄습니다. 정리해고는 어쩔 수 없다는 절망 속에서 싹텄습니다. 비정규직화는 어쩔 수 없는 시대적 대세라는 사회적 패배감 속에서 싹텄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서는 그 어떤 진전된 민주주의도 불가능하다는 포기 속에서 싹텄습니다. 노동자민중, 그리고 평범한 시민들의 무한한 고통전담을 먹고 사는 신자유주의....(전문보기)

"광화문의 소금꽃밭"을 일궈 주세요~

한진,유성,쌍차,발레오공조,콜트-콜텍,재능교육....공투단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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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쌍차,유성,발레오,콜트콜텍,재능동지들이, 24시간 노숙농성 공동투쟁을 16일부터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길 건너편 올레KT 광화문지사 앞에서 진행합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현장에 함께 해주세요.

* 선포 기자회견 : 8/16(화),2시, 올레KT 광화문지사
* 공동투쟁 간담회 : 8/16, 3시
* 정리해고 희생자 위로 법회 : 8/16, 4시
* 문화제 “광화문의 소금꽃밭”: 8/16, 저녁9시

* 미니 화분을 가져와 ‘광화문에 소금꽃밭’을 만들어주세요.

정리해고의 어둠을 헤치고, 달려라~ 희망버스~

"한진중공업과 희망버스" 집단토론회(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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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8/16, 17시~19시(1부), 19시30분~21시30분(2부)
- 장소 : 금속노조 대회의실 (정동 경향신문 별관)

1부,  벼랑 위에 선 사람들 이야기  
- “정리해고철회는 불가능한 꿈인가” 정리해고 당사자들의 외침

2부, 왜 ‘희망버스’인가 - 시대의 아이콘이 된 희망버스
- 발제 : 김규항 ‘고래가 그랬어’ 발행인

조남호를 처벌하라! 이명박 정부가 정리해고에 대해 답하라!

8월 10일 조남호 회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논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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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호 회장은 참 말귀를 못 알아듣는 사람입니다. 많은 이들이 “정리해고 철회하라”고, “정리해고는 부당하다”고, 그렇게 많은 이들이 희망버스에 참여하여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10일에 발표된 조남호 회장의 호소문은 참으로 정중하고 겸손해보이지만 그 답은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정리해고 안했으면 이 회사는 망했을 것’이라는 유치한 협박뿐입니다. 조남호 회장은 3년 안에 경영을 정상화해서 해고된 노동자들을 다시 고용하겠다고 큰소리쳤습니다. 170명을 3년간 정리해고해서 회사가 아낄 수 있는 금액은 전체 노동자....(전문보기)

[노컷뉴스- 변상욱의 기자수첩] 한진중공업은 먹튀 전설의 종결자?

조남호 회장의 회견이 ‘악어의 눈물’인 이유...(방송듣기 / 전문보기)

@JINSUK_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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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JINSUK_85) 11. 8. 14. 오후 1:41

김진숙 (@JINSUK_85) 11. 8. 14. 오후 1:41
#hanjin 조합원들이 상경투쟁 떠난 허전한 자리를 연대오신 분들과 가족들이 앉아지킨다.마누라와 아이들이 길에 앉아있으니 박성호동지도 크레인난간을 떠나질 못한다.눈마주치면 손흔들고 마주치면 또 흔들고..저 마음들이 얼마나 애가탈까.바람이 대신 운다.

아무리 걸어도 받을 사람이 없어진 전화번호...

[인터뷰] 한진중 조남호 회장, "언젠가는 후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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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놈의 회사가 사람 죽이는 걸 밥 먹듯이… 죽음의 순서, 다음은 누굽니까?

길바닥에 주저앉아 아무런 말없이 85호 크레인을 올려다보고 있던 이용대 조합원은 그랬다. 아무리 가릴 것 없이 사람 죽이는 것에 이골이 났다해도 이건 아니라고. 조남호 회장이 제발 단 한 번만이라도 노동자들을 생각보면 좋겠다고...(전문보기)

한진중 보도 '추적60분' PD “시민이 언론 이끌었다”

김영선 PD “해고는 삶 무너뜨려”…‘한진중공업’편에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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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영된 KBS <추적60분> ‘희망버스는 왜 한진중공업으로 갔나’ 편과 이를 담당한 김영선 PD에 대해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김 PD가 한진중공업 사태의 본질을 정확하게 보여줬다며 ‘오랜만에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방송이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 호평이 쏟아지는 이유는 방송 3사들이 한진중공업 사태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는 와중에.....(기사 전문보기)

한진중공업 사태의 ‘불편한 진실’은 사실이 아니다

[기고] 김기원 교수 “한진중공업 사태의 올바른 해법은”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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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승호(전태일노동연구소 소장)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 사태,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85호 크레인 고공농성, 그리고 세 차례의 ‘희망버스’는 한진중공업 사태를 사회적 쟁점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이제 이 사태는 개별 기업 문제를 넘어서서 정리해고제와 비정규직화로 대표되는 노동유연화 문제, 그리고 그로 인한 사회 양극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전면적으로 제기하고 ....(전문보기)

기타 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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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출석요구서 발부에 대해(대응포함) * 자세히 보기

3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에서 올리는 평가의 글입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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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한진중 국회 청문회 18일 개최...조남호 증인 채택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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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희망의 버스" 기획팀 - 깔깔깔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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