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기집권후 시작된 불신과 대결이 이제는 걷잡을 수 없는 군사적충돌 직전의 상황으로 치닫고 이제 한반도는 50년 한국전쟁 이후 최고의 전쟁위기를 맞게 됐다.

아직 많은 이들이 설마라고 하고 막연하게 상황을 낙관하기도 하지만 설마는 없다. 99%의 위기상황이 아니라 100%의 위기상황이다. 쥐박기가 있을때까지 대화국면으로의 반전도 이젠 가능성이 전혀 안보인다.

북한은 이미 현 상황을 전쟁상황으로 보고 있고 청와대를 비롯한 구체적 포격지점까지 언급하는 실정이다. 50년대 재래식무기를 앞세운 전쟁과는 양상이 다르며 첨단미사일과 핵으로 상징되는 현대전은 시작과 동시에 전쟁종료다. 지금 우리의 설마가 사람이 아닌 민족을 잡는 일이 될것이다.

쥐바기는 동족대결만을 부추기고 한반도 전쟁정국에 기름만 붓고 대화노력은 전혀없이 미국을 끌어들여 위험한 전쟁연습만 벌이고 있다.

집권후 동족대결정책을 한시도 멈추지않고 미친소동을 벌인 쥐바기는 특히 북미대화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자 당황하고 난처하게 되자 더욱 미쳐버렸다. 대북적대노선에서 든든한 지원군이던 미국이 갑작스레 북한과의 대화에 나서자, 국제미아가 될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던것이다. 미국을 믿고 내지른 대북정책들을 다시 주워 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이명박 정권의 선택은 이미 정해진 것이었다.

쥐바기정부와 누더기당에 대한 국민들의 원한과 분노가 터져나오면 대선도 물건너가고 임기후 제놈의 운명도 비참해질것을 잘 알고있기에 북풍과 같은 전체 정치판을 뒤흔들 충격사건들이 필요한 상황인것이다.  정권말기의 권력누수가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쥐바기는 남달리 심각한 상황이다. 최측근들과 형제까지 줄줄이 잡혀가는 역대 최악의 권력비리 왕초,특대형범죄정권이기때문이다. 봇물처럼 터져나오는 끝모르는 부정비리로 사실상 송장신세인 쥐바기는 스스로 더는 버티기도 어려운 상황이다.그럼에도 뻔뻔스럽게 지은 죄를 다 남에게 넘겨씌우기만 한다.  이전에 국민들이 욕하면 노무현은 내탓이라고 했지만 쥐바기는 전부 남탓이고 자기는 모르는 일이였다고 부정만 하니 정말 짐승같은 자이다.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고 친인척,스승,제자,보좌관 등등 쥐바기측근,친위대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줄줄히 감옥행이고 모조리 부패세력이니 정말 도둑적으로 완벽하게 해 처먹었지만 너무 악취가 심해서 기네스북에 등재될거 같다.

내곡동 땅, bbk, 저축은행비리, 518 행사불참,미제낡은무기사들이기 FTA날치기통과,쪽바리와 군사협정 등등 한번만 더 그 쥐박근혜패거리가 대권을 잡으면 우리나라가 대한민국이 아니라 맥쿼리국이 될거같다.

오늘의 불행한 사태를 바로잡는것은 국민의 선택,국민의 힘뿐이며 야권분열을 꾀하는 저들의 음모와 술수에 넘어가 정권을 다시 내준다면 그 상황은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국민들은 유신,5공독재가 재생되고 미국의 새로운 음모가 도사리고있는 현실을 똑바로 알고 전쟁반대, 반전평화를 전면에 들고 뭉쳐야 하며 전쟁을 막기 위한 투쟁에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야 한다. 이것만이 민족과 전체국민이 살길이며 여기에는 어느 계급,계층,지역도 예외로 될수없는 모두의 문제이다.

총선용 북풍장사로 색갈론으로 표 모으는 전쟁정당 새누리당을 박살내지않으면 핵전생이 터질수있으며 평화옹호적인 진보민주진영 후보를 당선시켜야  전쟁을 막고 한반도 평화를 지킬수있다.  제발 승리해서 이 땅의 정의가 자리잡길 간절히 기도하고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