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련 홈피에 들어가보면, 전철련을 반대하는사람들의 욕으로 도배되어있는데, 전철련의 글은 참사가 났던 20일 오전 이후로는 없더군요. 활동가를 둘이나 잃으시고, 또 연행되셔서 대응할 인력도 없는거로 짐작 됩니다만...
항간에 떠도는 흉흉한 소문에 대해서 좀 여쭤보겠습니다.
전철련은 철거민을 선동하고, 철거민 내세워서 개발이익을 챙기려는 전문꾼들이다.
용산도 20억받기로 다 합의가 된걸, 전철련이 과격시위로 이끌었다.
철거민들이 용역깡패가 무서워서 전철련에 도움을 청하기도 하지만, 전철련에서 합의를 못하게 훼방놔서, 합의하고싶어도 전철련 무서워서 못한다.
전철련 간부들은 엄청 부자고 벤츠타고 다닌다.
전철련은 개발현장마다 휘젓고 다니면서 이득을 취한다.
이런식의 생각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실을 알고 싶습니다. 그렇지않다는 답이 아니라 좀더 구체적으로요...
저도 알아야 대응을 할게 아닙니까.
슬픔에 빠져있을 전철련 사무실에 전화해 봤더니,
어떤 여자분이 전화를 받으셔서 모든 문의는 진보넷으로 하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