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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짝반도
제목

진보신당은 사람 목숨을 가지고 쑈를 해요,

작성일
2009.01.23 18:41:53
IP
조회수
3,033
추천
8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90
능력과 비전이 없는 정당이며
중앙당, 중앙당과 인맥을 이용해
피해자를 피의자로 둔갑시키는 정당
진보신당,

진보의 개념도 모르고
막연한 탁상이론의 노예가 되어
비장함만 있으면 되는 줄 아는 진보신당.

따라서
중앙당 집행부가 단순하기 때문에
민노당에서 과시욕은 많은데
권력투쟁에 패배하고
밥줄이 끊기니
새로운 밥줄을 위해 만들고

온갓 핑계로
당원들을 상명하복의 도구화시키는 진보신당.

자각은 없고
주장과 함께 강요만 하는 진보신당.

잔보세력의 잠재성을 상실시키는
진보신당은 해체하라.
덧글 목록

이나래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18

지금 고인이 되신 분들 함부로 들먹이는게 누군데 이러십니까.
이걸 의견이랍시고 갈겨 써놓곤 설마 우쭐해하고 있는 건 아니죠? :)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6

허이꾸가 성추행하다니,,,
아무리급해도, 2008-12-09 02:50:24 (코멘트: 0개, 조회수: 113번)

쉰당을 위해서
온몸을 바친 허이꾸

성추행으로 매장당하구나
안타깝다

이건 토사구팽도 아니고
자업자득이라고 해야하나,,,,

아는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7

발짝반도야
이나래는 mogiiii다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8

xx지를 말아라 허이꾸야!

x도 모르면, 2008-04-28 02:00:44 (코멘트: 6개, 조회수: 74번)

neither confirm nor deny(NCND)
솔직히 나도 그건 아닌데 하고 이상해서 알아봤더니만 참내..

이누마 티벳사태에 대해 제대로 반박좀 해봐
X도 모르면서 씨부려쌓지 말고...

6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허이꾸의 예상대답
그래 너 잘났다 이놈아..허이꾸
2008-04-28 02:03:52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8

무식한 진보신당 당원 허이꾸!

해방전사, 2008-05-27 22:00:56 (코멘트: 9개, 조회수: 320번)

"애미 애비도 없냐,너는"
이 욕이 문학적 표현이라고
진보신당 쓰레기 당원의 망발을 합리화 하는
무식한 진보신당 당원 허이꾸!
"애미 애비도 없냐"가 문학적 표현이라고...
ㅋㅋㅋㅋ 말이 안 나온다.

9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허이꾸!
계속 찌질되어주셔~

찌질이 훼방종자님하! OK?

하하하하하하......... 자기 넘 웃긴다!^^... 이사실 알고 있는겨???

혹시 부모님도 당신 이렇게 찌질되는거 알고 있는겨???

부모님 걱정이 크시겠구먼!... ㅉㅉㅉ.....
2008-05-27 22:05:26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9

허이꾸는 집에 들어가서 발 씻고, 숙제나 잘 하세요~~

열공탄, 2008-04-18 18:13:26 (코멘트: 2개, 조회수: 72번)

내일까지 반드시 객관적이고, 근거있는 자료를 제시해주길 바라마지 않으께.. ㅎㅎ



허이꾸!
저는 지금 직장이구여!

열공탄/

북한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가 아니여!

백주대낮에 공개총살형이나 하는

파쇼국가이며

아들놈에게 왕권이나 물려주는 봉건.세습.독재 국가여!

아주 저~질 사이비여!

알잖여! 초등학생도 알만한 내용인디!

몰러~?????

바보여!

똘아이여!
2008-04-18 15:29:50

열공탄
허이꾸/

방금 말한 이북실상에 대한 사실적 근거를 제시해보시게나..

뭐 북한민주네트워크니 뭐니.. 또 미국 청문회 내용이니 뭐니.. 또 탈북자의 입을 빌린 것들 따위 말고..
좀더 객관적이고, 제대로된 이북정보 좀 제시해주면 안되겠나??

공허한 이야기만 하지말고 그랴~~
2008-04-18 15:35:09

허이꾸!
열공탄/

어디 가공할 수준의 네이버 검색에서

공개총살동영상 하나 찾아서 올려주까!

그려????
2008-04-18 15:40:48

허이꾸!
열공탄/

내가 일하는 틈틈히

자료좀 모아 놓을께!

오늘 저녁이면 몇가지는 모을 수 있을껴!
2008-04-18 15:42:33

열공탄
허이꾸/

시방 갖고 있는 자료나 근거도 없이 재잘거린 거 맞네.. 그치요?
나참~~
거봐~~ 당신 하는 짓이 다 그렇지..

오늘 온종일 땀 삘삘 흘리면서 반북교육자료 찾느라 애 좀 쓰시겠수다.
2008-04-18 15:44:29

허이꾸!
전에 봐놓고 정리 안해놔서 그려~

늘 말하지! 길길히 날뛰지좀 말라고~

그렇게 날뛰다가 자료 올라오면

쪽팔리잖여~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디.

뭔 말인지 알기나 혀!




2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허이꾸!
열공탄/

ㅋㅋㅋ....

너 겁나지!

그치!

......ㅋㅋㅋ

내일 보자!


2008-04-18 18:16:04

열공탄
허이꾸/

오늘 고생 좀 하겄다.
편히 쉬지도 못하고..

괜한 이야기를 해가지고선.. 왜 사서 고생을 하는감??
아무튼 숙제 잘 하고, 내일 제출도 잘 하길 바라께.. ㅋㅋ
2008-04-18 18:18:47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9

허이꾸! 그것만이 전부?

김우람, 2008-06-18 16:51:54 (코멘트: 3개, 조회수: 117번)

자신의 생각은 절대 밝히지 않는다.

남에게 글을 적어달라고 부탁만 한다. 그리고 남의 글만 몽땅 퍼온다.

이것이 당신이 말하는 진보???




3 댓글 : 이름 : 비밀번호



허이꾸!
김우람 나의 생각은 생태,평화,평등,연대입니다..OK?...^^
2008-06-18 16:54:46

김우람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감을 못잡는 것 같군요.
2008-06-18 16:56:31


아모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1.23 20:49

2가지 생활글중 첫번째!... 자게판에 올렸던 글...

허이꾸!, 2008-04-22 00:30:15 (코멘트: 5개, 조회수: 147번)

사실 20년전에 세상이 하두 시끄러워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것이 진보다 라는 생각도 못했지만 모두가 민주화를 외치던 시기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쩌면 전형적 태생적 노동계급이었는지도 모른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철야,야근,특근을 쉬도 때도 없이 하시면서도 월10만원도 받지 못하시는 어머님을 보아야 했기 때문이다.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어머님은 공장노동에 나는 집에서 부업(당시에 종이 수세미 봉지 접기)과 빨래를 하고 누나는 밥과 청소를 했다.
아버님은 오랬동안 병환중(정신병)이 었기에 우리는 생활고와 환자간병이라는 상상하기 힘든 생활을 감내해야 했다.
게다가 둘째형은 전과자. 큰형은 집나가서 어디있는지도 모르고,그나마 집안에 충실했던 세째형 공장노동을 하며 새벽 세시까지 독학으로 초검,중검,대검을 패스하고 아름찬 목표를 가지고 노동하며 대학준비하다가 신장신부전증으로 세상을 뜨고 말았다.
아버지도 나 국민하교 2학년 때 세상을 등지셨다.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내가 국민학교 졸업할 때 어머님은 '중학교 갈 생각말아라! 어쩌겠니.돈을 벌 수 밖에'라며 학교를 못보낸다 하셨고 그 말씀을 하셨을 때 어머님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을까?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 내 자신이 설글펐다.
날마다 내가 입학할 중학교 옆을 지나가며...참으로 참담한 마음이었다.
그런데 다행이 6학년때 담임선생님께서 이 사실을 아시고 나를 조용히 불러서 '입학금이다.공부열심히 해라!'라며 중학교 입학금을 주시는 것이 아닌가?
그렇게 중학교 입학을 하고 나는 장학금을 놓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다.
방학때는 아르바이트 (당시 일당 5-6만원짜리 아주 힘든 노가다..아는 사람을 통해서)를 해야 했다.
학급반장을 하며 서클을 조직하고,토론모임을 만들고 당시에는 매우 드문 풍물반이라는 것도 만들었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다. 중학교 어린 학생의 마음속에서도 무언가 잘못된 사회부조리에 대한 비판이 자라고 있었나 보다.
그리고 생각을 같이하는 친구들과 학교에서 집단 행동도 했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그렇게 자발적으로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되었는지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우리는 우리 스스로 그렇게 행동했다.
덕분에 교장실에 불려 다니는 일이 다반사가 되고,교무실에는 늙으신 어머님이 죄인처럼 앉아계시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었다.
결국 3학년때 결정적으로 서울지역 중학교 학생회 모임을 만들자는 생각이 들어 각 학교 학생회장을 만나러 다니던중 걸리는 바람에 교장실에 끌려들어가 어머님 앞에서 자퇴서를 써야 했고,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행정처분한다는 엄포를 끝으로 나의 중학교 투쟁기는 마치게 된다.


Re: 허이꾸!의 생활글... 두번째

허이꾸!, 2008-04-23 18:33:33 (코멘트: 0개, 조회수: 52번)

2가지 생활글중 두번째!...오늘 올리는 글....

허이꾸!, 2008-04-22 00:31:12 (코멘트: 5개, 조회수: 153번)

계속 운동을 하다가 군에 다녀와서 얼마지나지 않아......

도저히 정신나간 형들과 같이 살수 없어서 군대를 다녀온뒤 복학시점에서 저는 어머님을 집에 두고 혼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집을 나올때 주머니에는 달랑 이십오만원만 있었고 읽던 책 한꾸러미,밥솥,쌀20KG,이불,옷가지,목뿌러진 선풍기 한대,세간살이 등등 해서 7개의 등짐을 지고 혼자만의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철 타고,버스타고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갔지요.

이 시점이 제가 운동을 그만 두던 시점이기도 했지요.

처음 살러 들어간 집은 경매 대기중인 집이었는데 3년간 방치했던 지하실 이었습니다.
전기요....좀 흠쳐썼지요. 그 집 전체가 전기가 끊긴 상태라 이웃집 전기선을 몰래 연결해서 썼습니다.
다행히 물은 나오더라고요.
첫날 저녁밤은 이상하게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정상인 건가요?
하여간 베게도 없이 솥단지를 머리에 대고 누워있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엄지마디만한 귀뚜라미 여섯마리가 저를 물끄러미 지켜보더니 얼굴이며 가슴이며 마구 뛰어오르면서 놀자고 난리법석이 났지요.
그것들의 운명은! ㅋㅋㅋ..골로보내버렸습니다.
근데 요상한 것은 그놈의 목뿌러진 선풍기 였답니다. 요넘은 꼭 뒤집어서 목을 제쳐야만 돌아갔답니다.
목이 꺼꾸로 돌아간 선풍기를 보면서 선풍기 신세나 내 신세나 참으로 기가막히더군요.

그 집도 2개월 만에 나오게 되었고 저는 야간으로 학과를 욺기고 가리봉동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그게 억지로 50만원을 모아서 보증금 50에 월세 18만원짜리로 위풍당당하게 새로운 보금자리로 입성을 했습니다.
이사한 첫날 저녁 노을을 바라보며 근거없는 뿌듯함이 가슴으로 밀려오더군요!
새로운 삶에 대한 희망이랄까!

하여간 그렇게 두번째 이사를 마친 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아주 힘든 일이 하나가 생겼습니다.
처음에 살던 집이 워낙 생활조건이 엉망이었던 곳이라서 발에 심한 감염이 발생한 것입니다.
도저히 걸어 다닐 수 없는 지경이었지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열 발가락을 모두 잘라야 할지 모른다고 하더군요!
이론 제길!!!
'발가락을 자르느니 내 목을 치소서!' 혼잣말로 뇌까린 후 저는 바로 병원문을 박차고 나왔습니다.
낮에는 일해야 하고 밤에는 공부해야하고 학교장학금을 놓쳐서는 안되고 무엇보다 불쌍한 우리 어머님한테 효도라는 것 한번해야 하는데 '열 발가락을 자르라니!...제길!!'
이를 악물고 일도 계속 했습니다. 학교도 빠지지 않고 다녔습니다. 과수석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고통받고 있는 발가락에 대해서 저는 1시간에 1번씩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숨어들어가서 소독하고 또 소독하고 또 소독했습니다. 그런 정성을 발가락들이 알아차렸는지....정상상태로 돌아오더군요!

당시에 낮에 일하면서 월급56만원을 받았는데 차비로 토큰10만원어치 사고, 방세 18만원,쌀10KG,전기세.물세.가스요금6만원
정도면 집에 10-15만원 정도는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장과 학교에는 밥만 싸가지고 다녔죠! 다충 낑겨 사는 거죠 뭐!

한달에 2번 정도는 집에 갔는데 그때마다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굳은 마음을 먹게 되었답니다.
집에 가면 형들끼리 칼부림해서 피가 낭자해 있던지... 혹은 형들이 술마시고 공연히 개를 건드러 물려서 가져간 돈 고스라히 병원비로 내주기나 하고....

힘들게 힘들게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뭐 남들이야 꿈과 낭만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 대학생활이라 하지만 저에게는 지옥과 같았지요. 한번에 학우들이 하두 술좀하자고 하길레 그날은 가방에 책 하나도 넣지 않고 4흡들이 술병을 잔뜩 들고 가서리
소주 16병씩 쳐마시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지요.

깔끔한 하루 였답니다.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며 집에 돈보테고 살다가 어머님께서 끝내 쓰러지셨습니다.
저는 형들과 연락을 끊고 어머님을 납치하듯 서울로 모시고 올라와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낮에는 어머님 간병하고 밤에만 일을 하였습니다.

그 자상하고 참을성 많으셨던 어머님은 어느새 아무것도 못하시는 어린이가 되어버리셨더군요.
혈관질환이라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때로는 완전히 다른 인격체로 변하시는 어머님을 보며...늘 아프다고 우시는 어머님을 보며....밤새 배도 문질러 드리고...죽을 쑤어드리고...목욕을 시켜드리고...잠자리 살펴 드리고...변을 아무대나 누시고 부끄러워 하시는 어머님께 웃으면서 "괜찮아요 어머니"하며 안심시켜 드리면서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다 치워드리고...

4년간을 그 생활 했는데..어머님은 4년동안 제가 일갔다 오면 한번도 웃어주지 않으시고 늘 찡그린 얼굴로 저를 맞이하여 주었습니다...생활의 힘듬이 아니라 한번도 어머님의 웃음으로 저를 맞이해 주지 않았다는 사실이 참으로 저를 힘들게 했답니다.

그러다 다시 병이 제발해서 급히 큰 병원으로 모셨는데..담당 의사가 저를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이상한 질문을 해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금방 눈치 때렸지요! 악의적으로 어머님께 해꼬지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심의 눈초리 였습니다.
아기야 세상이 하두 수상하고 별일이 많으니까 그럴만도 하다 생각이 들지만요.

현재 어머님은 노인요양병원에 입원해 계십니다.
오늘도 어머님 병원을 다녀오니 11시가 훌쩍 넘었군요.

글쎄 갑자기 이런 글이 쓰고 싶어졌답니다.

지금 진보신당은 어디로 가고 있을 까요!

물론 내부적인 미래비젼,조직체계에 대한 구상들도 많을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는 이러한 생활상의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거대 답론! 물론 좋습니다만 구체적인 현실의 인간의 삶이 그 속에 녹아있어야 하겠지요!

지금의 저는 아주 보잘것 없지만 저의 어머님한테 저는 '아주 든든한 하늘'일 것입니다!
진보신당이 진정한 진보의 길을 가고자 한다면 서민과 기층민중한테 진정한 하늘로 마음으로 기쁨으로 같이하고 싶은 그곳으로 자리매김해야 할것 갖기에 글을 올림니다.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논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요한 무언가가 빠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림니다.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존프레임의 극복! 좋은 말씀이고 저도 그와 같은 생각이기에 8년의 침묵을 깨고 진보신당의 당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보다 진진한 생활속의 진보신당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라면서 오늘의 글은 줄일까 합니다.

내일을 위해서 더욱 열심히 사는 우리들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하고 힘을 냅시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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