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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열사들과 유족들의 삶의 공간을 지키는 "용산지킴이"가 되어주십시요!!

작성일
2009.05.06 19:01:15
조회수
3,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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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231

 

     
 

고 이상림 열사, 고 양회성 열사의 땀과 혼이 담긴 삶과 생존의 공간인  '레아호프'와 '삼호복집'등 용산4구역을 지켜내야 합니다.
5월 8일이면, 레아호프와 삼호복집을 포함한 용산4구역 전체에 대한  명도소송 선고로, 이후에 명도 집행과 철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살인진압 100일이 넘도록 아무것도 해결된 것 없이, 장례 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명도와 철거가 진행된다면, 유가족들은 열사들의 흔적조차 지우지 못한 곳에서 쫓겨나 그야말로 거리로 내 앉아야 합니다.

용산참사 해결없이, 열사들과 유족들의 삶과 생존의 공간을 개발이득에만 혈안이된 저들에게 내어줄 수 없습니다.
5월 8일 이후 용산 열사들의 공간을 지키는 "용산 지킴이"에 참여해주십시요!!

하나.  5.8일 이후 명도가 언제 집행될지 모릅니다. 8일 이후 가능 시간마다 현장에 결합 합시다!

(오전 지킴이 10시, 오후 지킴이 2시, 저녁 지킴이 7시까지 현장에 달려와 주세요!)

하나.  명도가 집행되면, 모든일을 내려놓고 용산현장으로 달려옵시다!  

문의 > 02-795-1444 / mbout@jinbo.net

 
     

 

용산 열사들과 유족들의 삶의 공간을 지키는  "용산지킴이"가 되어주십시요!!

 

 

고 이상림 열사, 고 양회성 열사의 땀과 혼이 담긴 삶과 생존의 공간인  '레아호프'와 '삼호복집' 등 용산4구역을 지켜내야 합니다.

 5월 8일이면, 레아호프와 삼호복집을 포함한 용산4구역 전체에 대한  명도소송 선고로, 이후에 명도와 철거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살인진압 100일이 넘도록 아무것도 해결된 것 없이, 장례 조차 치르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레아와 삼호의 명도가 집행된다면, 유가족들은 열사들의 흔적조차 지우지 못한 곳에서 쫓겨나

 그야말로 거리로 내 앉아야 합니다.

 

용산참사 해결없이, 열사들과 유족들의 삶과 생존의 공간을 개발이득에만 혈안이된 저들에게 내어줄 수 없습니다.

 5월 8일 이후 용산 열사들의 공간을 지키는 "용산 지킴이"에 참여해주십시요!!  

 

 

 

 [용산 지킴이]  행.동.제.안.

하나. 5.8일 이후 명도가 언제 집행될지 모릅니다. 8일 이후 가능 시간마다 현장에 결합 합시다!

            (오전 지킴이 10시, 오후 지킴이 2시, 저녁 지킴이 7시까지 현장에 달려와 주세요!)

 

하나. 명도가 집행되면, 모든일을 내려놓고 용산현장으로 달려옵시다!  

 

 

문의 > 02-795-1444 / mbou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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