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레아' 영화 상영회
오늘(22일) 저녁 8시, 8.15 평화행동단이 준비한 영화상영이 있습니다.
영화제목은 <배틀 인 시애틀>, 상영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입니다.
흔히 '씨애틀 전투'라고 불리는 99년 WTO반대투쟁을 다룬 극영화에요. (다큐 아님)
1999년 시애틀 반WTO대형 시위와 진압에 대한 내용으로 샤를리즈 테론과 우디 해럴슨,
레이 리요타 등이 출연하고 배우로 유명한 스튜어트 타운젠트가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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