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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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3주기, 아직도 아물지 않은 상처

작성일
2012.02.16 13:28:3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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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7&id=24333

참사로 이름 붙여진 그날 사건 이후 비난여론이 끓자 2월10일 김석기 경찰청장 내정자(당시 서울경찰청장)가 책임을 지고 자리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경찰 책임자가 물러났다고 해서 형사처벌 절차까지 중단되는 것은 아니었다.

검찰은 용산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충연씨 등을 상대로 참사 당시 망루 4층에 끝까지 남아 경찰특공대의 진입을 막기 위해 다량의 인화물질을 쏟아 부은 뒤 화염병을 던져 경찰특공대 소속 김남훈 경사를 숨지게 하고 경찰특공대원 13명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특수공무집행 방해 치사 등)를 적용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7_0010226823&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