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시작을 앞두고 무대 중앙에 참사 당시 숨진 철거민 5명의 영정사진이 놓였다. 탁자에 놓인 촛불이 이들의 얼굴을 밝게 비췄다.고 양회성씨의 부인 김영덕씨는 무대를 바라보며 "벌써 3년이 됐는데도 밝혀진 것이 없다"고 말한 뒤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119_0010249026&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