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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정말 최소한의 삶다운삶을 보장바랬건만 굴러들어온돌이 박힌돌 케네고야 말았네..역시 정부와 권력은 힘없는 서민의 적인가봅니다. 그들은 서민을 자기들의 돈버는 수단으로밖에 안보이나 봅니다. 하늘에서 천벌을 내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