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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유족을 돕기 위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 희망' 콘서트가 오늘 저녁 서울 추계예술대에서 이틀 일정으로 개막했습니다. 첫날인 오늘 공연에는 이상은, 이승환, 흐른, 오!부라더스, 윈디시티가 무대에 올라, 700석 객석이 만석을 이룬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공연은 용산참사 유족 돕기에 뜻을 같이하는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졌으며, 콘서트 수익금은 전액 용산참사 유족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4일(금) 저녁 7시30분 에는 블랙홀, 브로콜리 너마저, 킹스턴 루디스카,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인디밴드들이 출연합니다. 많은 관람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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