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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25일차 소식]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에 함께 하다 |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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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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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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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 / 186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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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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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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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5월 16일 21시 10분 0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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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25일,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에 함께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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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람의 길, 생명의 길, 평화의 길 오체투지 순례단 이제 출발합니다." 오체투지 순례단이 16일 서울에 입성했습니다. 이명박정권용산철거민살인진압범국민대책위는 오체투지순례단과 함께 사람, 생명, 평화의 길에 나섰습니다. 용산 철거민 유족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문정현 신부는 "용산 참사는 정치와 권력, 돈이 합동으로 저지른 학살"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여기에 있는 유족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들이닥치는 경찰들 때문에 실신한다"며 "진실을 밝혀 이들이 남편을 되찾을 순 없어도 명예는 회복해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너무 졸렬하다. 분향소와 병원만 솥뚜껑처럼 덮어놓으면 된다고 생각한다. 왜 1만여 쪽의 수사기록 중 3천 쪽을 은닉하나? 자신이 없어서다. 매일 용산에서 미사를 드리고 있다. 여러분도 와서 분향해달라. 아니 지나갈 때마다 분향을 올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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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오후 용산 참사 유가족, 문정현 신부, 용산범대위 집행위원장단들이 함께 오체투지 순례에 참가하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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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체투지 순례단 서울맞이 행사가 16일 오전 경기도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종교인, 정치인, 시민사회단체 인사들과 시민 1천여 명이 모였다. (출처 :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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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추모 미사와 범국민 추모제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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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총학생회에 주최하는 축제인 '청파제'에서, 바자회 수익금을 용산범대위에 전달해 주셨습니다. 15일 있었던, '청파제'프로그램인 '함께살자 콘서트'에서, 용산범대위의 발언으로 용산문제에대한 관심과 투쟁동참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자회 수익금이 전달되었습니다. 숙명여대 학생들은 이후 농성장 결합도 다짐해 주셨습니다. 학생, 노동자, 시민들의 멈추지 않는 연대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더욱 힘찬 연대의 발걸음, 농성결합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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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용산참사수사기록 공개 촉구 청원 및 엽서보내기 운동에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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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 용산 수사기록 3000쪽 관련 방송합니다.(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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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피디 수첩"에서, 검찰이 숨기고 있는, 용산참사 수사기록 3000쪽에 관해 방송한다고 합니다. 진실은 아무리 감추어도 반드시 밝혀질 것입니다.
진실을 밝히는 방송에 많은 시청 바랍니다.
방송시간 : 5월 19일(화), 저녁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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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mbout.jinbo.net 대표메일 : mbout@jinbo.net | 상황실 : 02-795-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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