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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산참사 176일 소식] 오세훈의 살인개발이 용산철거민을 죽였다!
번호 42 분류   조회/추천 5386  /  671
글쓴이 대책위    
작성일 2009년 07월 14일 23시 49분 24초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2009-7-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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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철거민 생존권 쟁취, 살인개발 규탄 대회
"살인진압 이명박, 살인개발 오세훈이 철거민을 죽였다"

 
     
 
 
     
 

 ▲ 용산 철거민들과 유가족, 시민들이 오눌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앞에서 열린 '철거민 생존권 쟁취 서울시 규탄대회'에서 용산철거민참사 해결과 철거민의 생존권 보장을 외치고 있다.


용산참사 반년을 앞둔 14일, 장대비가 쏟아지는 서울시청 별관 앞에서는 150여 명이 모여 철거민 생존권 쟁취와 서울시 살인개발 규탄대회를 했습니다. 우비를 입고 우산을 써도 옷이 젖을 정도로 비바람이 계속됐지만, 물대포를 맞고 화염에 휩싸여 돌아가신 열사들의 억울한 한을 생각하며 힘차게 투쟁하였습니다.

이곳에서는 현재 7일째 용산참사가 발생한 용산4구역 철거민들이 노숙농성을 진해하고 있는 곳 이기도합니다.

열사들의 죽음은, 이명박의 살인진압뿐만 아니라, 오세훈의 살인개발에도 그 책임이 있습니다.
용산철거민들의 노숙농성과 서울시 규탄행동, 용산참사 반년 추모주간 일정에 많은 참여와 지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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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유가족들과 철거민들이 서울시 규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집회 중인 방송차를 견인하려하자, 윤용헌 열사의 처인 유가족 유영숙님이 견인차위에 올라타고 항의하고 있다.

 
     
 
 
     
 

철거민생존권 보장, 서울시 규탄 시청별관앞 노숙농성 7일차

 
     
 
 
     
 

  ▲ 비가오는 중에도 비를 맞으며, 7일째 노숙 농성을 진행 중인 용산 철거민들

 
     
 
 
     
 

  ▲ 쏟아지는 폭우에, 스티로폼으로 비를 피하고 있다.

 
     
 
 
     
 

[일본/국제연대]
용산학살에 대한 일본활동가들의 한국대사관 항의집회

 
     
 
 
     
 

용산 학살에 항의한다

대한민국 대통령 이명박 각하
대한민국 주일 특명 대사 권철현 님

올해 1월 20일, 서울시의 용산동 4가로 주민 5명, 경찰관 1명의 사망자를 낸 국가 권력에 의한 살인 진압 사건, 이른바“용산 참사”가 일어났다.

용산 지구는 현재, 한국 전 국토에서 거칠게 불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재개발 계획으로 경제위기로부터 탈출하려고 하는 이명박식 경제정책의 공격 최전단에 있다.
재개발 지정 구역에 있는 용산 4구역 주민들은 2006년 5월부터 행정에 대해서 생존권을 요구해 이주 대책을 계속 요구해왔다. 주민들의 요구는 “재개발 동안에 장사할 수 있는 대체 시장이나 임대 상가를 준비하는 것”, “주택 거주자에게는 임시주거지를 준비하는 것”, “얼마 안 되는 보상금으로 해결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주라 “는 것이었다.

잊을수 없는 1월 20일, 일본에서 사는우리에게도 부보가 굴러 들어왔다.....[전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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