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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산참사 현장 농성 소식(5일차)
번호 5 분류   조회/추천 1487  /  216
글쓴이 대책위    
작성일 2009년 04월 26일 23시 28분 24초
     
 
 

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2008-4-26(일)

 
 
     
 

용산참사 현장 농성 5일차 - 지지방문 및 농성단 결합에 함께해주세요.

 
     
 
 
     
 

용산참사 현장농성에 돌입한지 5일째, 그리고 용산 참사가 일어난지 97일째 되는 날입니다.
농성단은 오늘도, 서울역 선전전,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며, 용산참사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유족과 대표단 농성에 힘을 주기위한 시민들의 지지방문을 바랍니다.
또한 농성단에도 결합해 주십시기 바랍니다. 단체별로 혹은 개인별로 하루씩 농성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금일 농성 참여 및 지지방문 : 양규헌, 이수갑(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조희준(노동전선), 정명진, 김세미(노동자투쟁연대), 박하순, 이현대(사회진보연대)
그리고 70년대 청계피목노조에서 활동하시던 분들과 시민들의 지지방문이 있었습니다.

 
     
 
 
         
     
         
 
 
     
 

이주노동자투쟁에 연대하였습니다.

 
     
 
 
     
 

오후에는 메이데이 이주노동자 투쟁에 연대하였습니다.
집회장소로 이동는 동안에도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면서, 시민들에게 용산 추모와 투쟁에 함께할 것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주노동자 투쟁에서도, 전철연 동지가 용산투쟁을 상황과 연대호소의 힘찬발언을 해 주셨습니다.  

 
     
 
 
     
 

유가족/대표단 청와대앞 1인시위 3일차

 
     
 
 
     
 

오늘도 청와대앞 1인 시위는 경찰에 의해 가로막혔습니다.
청운동사무소를 돌아서자마자, 차량을 막아선 경찰은 유족들의 청와대앞 1인시위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청운동사무소 인근에서 고 이상림 열사의 부인이신 전재숙님과 노동전선 조희주대표의 1인시위를 진행하였습니다.
유족에게 상복을 벗을 것을 강요하더니, 이제는 1인시위마저도 가로막는 이명박 정권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농성단 6일차(27, 월) 주요일정

 
     
 
 
     
 

* 용산역 앞 선전선(오전 8시~9시)
* 추모주간 선포식 기자회견(11시 / 참사현장)
* 청와대 1인시위(1시~3시)
* 촛불추모미사(오후 7시, 참사현장)
* 추모문화제(오후 7시 30분, 참사현장)

 
     
 
 
     
 

용산참사 100일 추모주간 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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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 mbout.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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