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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현장농성에 돌입한지 5일째, 그리고 용산 참사가 일어난지 97일째 되는 날입니다. 농성단은 오늘도, 서울역 선전전, 지하철 선전전을 진행하며, 용산참사의 진실을 알리는 활동들을 진행했습니다.
유족과 대표단 농성에 힘을 주기위한 시민들의 지지방문을 바랍니다. 또한 농성단에도 결합해 주십시기 바랍니다. 단체별로 혹은 개인별로 하루씩 농성에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금일 농성 참여 및 지지방문 : 양규헌, 이수갑(사회주의노동자정당준비모임), 박순희(천주교정의구현전국연합), 조희준(노동전선), 정명진, 김세미(노동자투쟁연대), 박하순, 이현대(사회진보연대) 그리고 70년대 청계피목노조에서 활동하시던 분들과 시민들의 지지방문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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