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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용산참사 224일차]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번호 89 분류   조회/추천 2825  /  365
글쓴이 대책위    
작성일 2009년 09월 03일 00시 44분 27초

     
 

용산살인진압 224일차

 

계속되는 연행과, 재판 파행... 그러나 우리는 강해지고 있다!

 

경찰에 막히 '삼보일배'

 

31일과 1일 이틀동안 진행된, 유가족들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당원들이 삼보일배를 경찰이 가로막았다. 이들은 대법원에서 신고사유가 아니라고 판결한 삼보일배를 미신고 집회라는 이유로, 24명을 강제 불법연행하였다.

 

3일간 47명 연행. 3보1배도 막는 불법경찰

29일 대한문 앞, 추모예배와 추모제를 시작으로한 3보1배와 촛불문화제 등 4일간의, '용산참사 7개월! 다시, 용산으로!" 추모행사 중, 경찰의 무리한 강제 진압과 불법적인 연행으로, 47명이나 연행되었다. 경찰은 29일 추모예배부터 참석하고자 하는 신도들과 시민들을 막아서며, 연행하더니, 진보정당들에서 주관한 '3보 1배'도 막아서고 연행하였다.
뿐만아니라, 1일 진행된 '용산재판'에서는, 또다시 수사기록이 제출되지 않아 파행으로 끝났다. 특히 수사기록 공개를 요구하며, 항의의 표시로 마스크를 쓰고 일어선 4명을, 5일간 감치하기까지 하였다.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감추고, 가두는가!

우리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저들이 감추고, 가둘수록, 진실은 더욱 분명해 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진실을 붙들고 더욱 강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한겨레]수사기록 빠진 재판, 변호인 마져 떠났다.

피고인들 등돌리고 앉아, 수사기록 미공개 항의

항의표시, 마스크 착용 방청객 4명 '감치'

“일단 구속하십시오.”

법정 경위들이 엑스(X)자가 그려진 마스크를 쓰고 자리에서 일어난 여성 네 명의 팔을 잡아끌었다. 법정 안은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검사는 증거서류를 재빠르게 읽어 내려갔고, “재판을 받을 수 없다”는 피고인의 요구는 묻혔다. 1일 오후 2시, ‘용산 철거민 참사사건’ 재판은 이렇게 일그러진 풍경 속에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날 공판은 시작 전부터 파행이 예고된 상태였다. 변호인단은 이날 오전 “검찰이 수사기록을 추가로 공개하지 않은 채 재판만 강행한다면 불공정성을 벗어날 수 없다. 이를 위해 변호인단은 취할 수 있는 조처를 다 했으나 더 이상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재판부에 사임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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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권은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한 정권

 

대통령, 서민놀이 그만두고 용산부터 와보시라

[오마이 뉴스 동행취재] 천일기도 마치던 날, 천일 만의 눈물 쏟은 명진 스님

제가 너무 속상해서 그래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잖아요. 신부님들, 만날 거리에서 얻어터지는데, 같은 수도자로서 참 죄송했어요. 기도 중에라도 와볼까 고민했지요. 천일기도 하는 동안 신도들이 모아준 것, 기도 끝나는 오늘, 그것도 드리고 인사도 드려야지요."

무더위가 숨을 거둬가는 팔월의 마지막 일요일, 찬비는 아스팔트를 적셨다. 오전 내내 비가 내리더니 명진(59) 스님의 천일기도 회향법회가 끝날 때쯤 맑게 개기 시작했다. 명진 스님은 젖은 땅이 채 마르기도 전에 서울 강남 봉은사를 떠났다. 천일기도 끝에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용산참사 현장이었다
중생이 아프면 보살도 아프다.
중생이 괴로우면 보살도 괴롭다.
중생이 즐거우면 보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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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용산 참사 유가족 전재숙 씨의 하루

 

[프레시안] 삼보일배 막히고 재판은 파행…              "가슴이 터질 것 같다"

29일, 대한문앞 영정을 경찰이 압수하려하자 저항하고 있는 유가족 전재숙 님

용산 참사 희생자 고 이상림 씨의 부인 전재숙(68) 씨. 지난 1일 오후, 그는 서울 덕수궁 돌담길 옆 인도에 주저앉았다. 뒤편에는 경찰이 방패를 들고 서 있었다. 용산 참사 유가족과 진보신당이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청와대까지 진행하려던 삼보일배는 그렇게 50미터도 가지 못하고 경찰에 막혔다.

전재숙 씨의 입에서는 욕설이 끊이지 않았다. "이 OO같은 놈들아, 왜 길을 막는 거야. 왜 평화로운 삼보일배를 막아." 거친 단어들을 쏟아냈지만 경찰은 요지부동이었다. 도리어 잠시 후 경찰은 앉아 있던 이들을 하나 둘씩 연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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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 연극으로 재현, 눈물을 쏟게하다...

연극 “용산의자들“이 9월 4일부터 10월 11일까지 창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 연극은 극단 76이 제작하고 연출은 기국서 감독이 맡았다. 하성광, 정유미, 노승탁 등이 출연한다. 기 감독은 “이 연극은 용산참사를 연극화한 것으로 관객들의 눈물을 쏟아내게 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일시 : 9월4일~10월 11일
△장소 : 창조아트센터
△공연문의 전화 02) 747-7001
△티켓가격=일반 20,000원 / 학생 15,000원
△티켓예매
=인터파크1544-1555, 티켓링크1588-7890, 옥션1566-1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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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 대책위원회 mbout.jinbo.net

대표메일 : mbout@jinbo.net | 상황실 : 02-795-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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