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속 재판을 받았던 철거민 3명이 주인공인 "국가는 폭력이다"가 서울 독립영화제에 상영된다, 올초에 개봉한후 두개(제11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11)/대화상, 제8회 서울환경영화제(2011)/관객심사단상)의 상을 받기도 한 작품이다.
용산참사 이후 재판이 시작된다. 참사 직후 구속된 6명과 병원에 입원 중이던 3명(김성환, 천주석, 김창수)의 철거민에 대한 죄목은 특수공무집행방해 및 치사였다. 검찰이 경찰지휘부에 대한 수사기록 3천 쪽을 공개하지 않자 이에 항의하던 변호인단은 재판을 거부하고 물러난다...(일정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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