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1일 |기도회 79일째 | 참사 225일째 |
용산참사 열사들의 영혼과 힘들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영혼을 돌보아 주시기를 하느님께 청했습니다. 계속된 연행과 감금, 가장 약한 모습으로 큰일을 하는 하느님께 9월 1일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임용환 신부님은 "우리는 함께 손을 잡고 담쟁이처럼 그 벽을 넘을 것입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습니다. 나는 놈 위에 포기하지 않는 놈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더러운 영은 우리 안에서 쫓아내시어 생명평화를 이루게 하십니다. 포기하지 않는 한 생명과 평화의 나라는 꼭 올 것입니다"라고 강론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매주 목요일 생명평화미사는 없습니다. 개신교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공동집전 신부님 ■ 서울교구 - 전종훈, 나승구, 이강서, 임용환, 조영식, 이광휘
■ 전주교구 - 문정현 ■ 의정부교구 - 맹제영 ■ 예수성심회 - 김대선
강론하시는 임용환 신부님. |
2009.09.02 18:47 | 하느님 제발 이들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
2009.09.02 18:58 | 범죄하는 혼, 그 혼은 죽을 것이다......죄의 대가는 사망이다. |
2009.09.02 19:02 | 살인하지 말라.도둑질하지 말라.네 이웃을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
2009.09.02 20:46 | 앞에 쓴 세가지 기도, 모두 푸른집에 사는 그 이와 그 일당에게 하는 말인듯 한데 그런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