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이 거주하는 삼호복집까지 행진하는 모습.
삼호복집 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행진 이후 남일당 앞 인도에서 마무리 퍼포먼스를 하려는데 경찰이 불법집회라고 막으려 했습니다.
목사님은 예배전에 허락했는데 왜 안되냐고 항의하면서 경찰이 철수할때까지 기도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목회자들에게도 거짓말을 하는데 철거민들에게는 어떻게 대했겠냐며 경찰을 비난했습니다.
5분이면 끝날 마무리 기도가 1시간동안 계속 되었습니다.
노래와 구호를 외치고 자유발언이 시작되자 경찰이 병력을 철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