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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면의 용산참사, 우리의 승리로 끝나길...10월13일 미사
- 작성일
- 2009.10.14 00:22:45
- IP
- 조회수
-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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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주소
-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4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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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13일 | 기도회 121일째 | 참사 270일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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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면의 용산참사, 우리의 승리로 끝나길... 가을비가 옵니다. 이 비를 맞는 사람들 각자 그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겠지요. 우리는 용산참사의 해결과 억울한 죽음을 당하신 다섯 열사의 평안함을 위하여 10월 13일 생명평화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용산참사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고 봅니다. 이번 라운드가 우리의 승리로 끝나길 바랍니다. 하느님의 진노가 하늘에서 부터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의로 가득한 이 정권은 망할 것입니다. 겉은 깨끗하지만 불의가 가득한 이 정권은 망할 것입니다. 우리는 더 강해집시다. 똘똘 뭉쳐봅시다. 김수환 추기경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더 강한 사람입니다.""
공동집전 신부님 ■ 주례 : 나승구 (서울교구 신월동성당) ■ 강론 : 임용환 (빈민사목 삼양동 선교본당)
■ 서울교구
- 전종훈, 나승구, 이강서, 임용환, 정영진 ■ 전주교구
- 문정현, 문규현 ■ 원주교구
- 안승길 |
임용환 신부님은 용사참사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 들었다며 이번 라운드가 우리의 승리로 끝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