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4일 | 기도회 152일째 | 참사 29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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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아파하는 마음
우리들의 따뜻한 마음때문에 춥지 않을 것입니다. 참사 300일, 아직도 냉동고에 있는 분들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한과 참사의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기도를 합시다.
최영민 신부님은 함께하는 마음, 함께 아파하는 마음이 우리가 이 자리에 있게하는 이유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는 100% 사람인 동시에 100% 신입니다. 예수는 사람의 아들로 강생하셨습니다. 인류 구원을 위해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성심의 마음, 예수님의 마음 함께 아파하는 마음입니다. 함께하는 마음, 함께 아파하는 마음은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이유입니다. 함께 아파하는 마음, 선한 마음, 예수를 따르고자 하는 우리의 마음입니다. 사랑으로서 함께 하는 마음입니다."
공동집전 신부님
■ 주례 : 김연수 (예수회) ■ 강론 : 최영민 (예수회) ■ 예수회 - 최영민, 김연수 ■ 서울교구 - 이강서 ■ 전주교구 - 문정현 |
강론하시는 최영민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