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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놀구있네
제목

80년대 민주화투사들은 전경들 수고한다고 땀닦아 주었다.

작성일
2010.01.07 16:18:08
IP
조회수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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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5587

80년대 진정한 민주화투사는 돈 벌려고 민주화운동 하지않았다.

80년대 민주투사들은 전경들 죽으라고 두둘겨 패지 않았다.

오히려 수고한다고 이마에 땀닦아주고 담배도 사주었다.

80년대 민주투사들은 전경들 죽으라고 전경들 몸에 직접 화염병 던지지도 않았고

전경들 조준해서 새총 쏴대지도 않았다.

80년대 민주화투사들은 데모에 고통받는 행인이나 상점주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분들도 학생들 수고한다고 박수쳐줬다.

전경들 사람으로 안보는 지금 너네들 같은 줄 아냐?

덧글 목록

육십항쟁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0.01.07 16:24


6.10 항쟁당시 대학교를 갓졸업하고, 시청앞 넥타이 부대로 참여한 사람으로서
요즘 저들이 전가의 보도처럼 얘기하는 "민주"라는 단어를 들을때 마다 학생시절 그리고 직장인 시절 내가 외친 민주화가
왜곡되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저들이 깽판치라고 민주화를 외친게 아닌데, 저들은 민주와 깽판을 구분하지 못하는 모양이다.
한심한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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