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2일!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거리 생활하시는 분들에게는 가장 견디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추운 겨울에도 적절한 주거에서 살 권리조차 주어지지 않은 이들의 쓸쓸하고 억울한 죽음을 함께 위로하며, 이런 죽음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거리생활자들의 권리를 요구하는 결의의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전에는 복지부 앞에서 10시 30분 기자회견, 오후에는 2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마당행사와 추모제가 진행되오니 함께 참여하시어 힘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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