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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백작
제목

간절함이..피꿇는 애절함이 보이질 않습니다..

작성일
2011.06.05 11:55:23
IP
조회수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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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주소
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410

 

  예전에 장애우 권익문제 연구소 방문해서 기자분 하고 공주치료감호 삼청교육대의 만행을 증언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런 말을 했었지요.... 난  피해자라 아무리  공정하고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증언할려고 해도  감정이 복받쳐  감정적인 증언이 될 수 있다

 

 

  공주치료감호 삼청교육 강제노동 수용소를 폐지 시킬려면  나 같은 피해자도 아닌 

  또한  공주 치료감호로 밥 빌어 먹고 사는 인간 버러지들도 아닌   이해 관계가 없는  제 3자들을 설득시켜야만 된다

 

  제3자들이  그들 마음속에  공주치료감호 삼청교육을 옹호하는 것은   천벌을 받을 부끄러운 일임을  느끼게 해야 된다

  기자 선생님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기사를 작성해   제 3자들을 설득시켜 달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예전에  촛불집회는 반드시 실패한다고 인터넷에 글을 썼다가  온갖  저질스런 욕설과 행패를 당한적 있습니다

  그렇지만  결론은  촛불집회는 실패했지요

 

 

  제가 촛불집회가 실패할꺼라고 본 이유는  간절함이  피꿇는 애절함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지요

  정말로   목숨이 달려 애절하게 간절히 원하는 자는 절대  비폭력이란  말을 할 수 없으며

 

 또한 촛불집회 나와서  술먹고 노래하고 춤춘다는 것은   이해관계가 없는 제 3자 에게

  아직은  살만하구먼...하는  느낌을 준다는 것을  절대 모를리 없을 텐데..

 가서 보면  술먹고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들이 아주 많았었습니다

 

 

  대한민국  땅에   대학생  자녀를 둔 사람들만  살고 있지 않습니다

  저 부터도   자식이 없어  대학등록금이  1억원을 육박한다 해도 저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 없지요

 

  그러나 전   역사 공부를 좋아해   우리 나라 사립대학교  등록금이 왜? 비싼지를 아는 사람이라

  대학생들 반값 등록금 집회를 환영했던 겁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치킨.  피자  사주고  대학생들은  노래해 ...노래해... 한다고 합니다

  혹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이 어떤 시대인데...1987년도 같은 방식으로 의사 소통을  할려고 하느냐?고 말이지요

  물론  1987년도 같이 화염병을  던지란 애기가 아님니다

 

  진중하고 엄숙하고   무서움이 있어야 된다는 애기지요

  아니면  반드시  대학생들의 집회는   광우병  촛불집회 같이 실패하게 될겁니다

 

 

  시대는 많이 바뀌고 변했습니다

  그러나  모든것은  인간이  만들고  주도합니다

 

 

  인간이 만든 무기중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이라

  왜? 1968년도에 만들어진 유태인    시오니즘을 다룬 영화 엑소더스   사건이  아직도 역사에서  잊혀지지 않는지...

 

 

   길가는 시민들 에게   그냥  피자.치킨 같이 먹자... 춤추고 노래하자 가 아닌...  도로나 점거하자가 아닌..

  좀더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우리나라 사립대학교와  친일 역도정권과의  검은손  먹이사슬 관계와

 

  그로 인해 고통받는  대학생들의 현실을  증거를 들어 조목조목 설명하여   분노를 일으키게 한다든지..

  또는  나는  이렇게 부모한테 의지하지 않고  열심히 아르바이트 해서 등록금을 벌었으나  중과 부족이었다...

  라는  생존자 체험증언 발표회라든지

 

 

  유태인 맛사다 자살 사건 같이

  한달이고  두달이고   광화문 모여 집단  삭발   단식이라든가

 

 

  준엄하고 장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길가는 시민들을 부끄럽고 창피하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치마두른 계집으로 태어나   친정엄마에게 책 읽고  공부하기를 좋아한다고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가면서.....  호적상 남편에게  3-4번 경추뼈가  부서져 가면서도

 

  컴퓨터가  배우고 싶어   워드프로세서 2급과 정보기기 운용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던 사람으로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없어  일주일에   아르바이트를  3군데나   뛰었던 사람으로서

 

 

  피자..치킨 먹고  노래해 ..노래해...축제  마당 이라느니  하는  인터넷   뉴스보도는

  흥~~~~아직   배때지가 부르구나 하는 인상을 심어줬습니다

 

 

  본인같은  사람에게  절대적  지지를  받지 못하면?

  다수의 일반인들 에게도 지지 받지 못하고  그들만의   리거(잔치)가 된다는 것을   아셨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땅에는  대학생 자녀를 가진 사람들만 살고 있지는 않다는 것을  잊어 버려서는 안됨니다

 그러나  그들 에게도  교육은 백년지 대계라   비싼 등록금은  망국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며  친일 역도 정권을 미워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이 좀더 진지하고  장엄하고 무섭고  엄숙한   행동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추신:  전  맨날 소원하지요  스위스 부라우닝 권총이 가지고 싶다고.. 제일 먼저 1순위  자는    한나라당의  안병?

  그  자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일제시대 정신대 할머니들  지네들이 좋아서  쪽발이들과  성관계를 했다고...

 

 

  그런데  얼마전 일본 대지진에  정신대 할머니들이  쪽발이들을 위해  성금을 모집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본인도 강간  피해자 이지만...진정한  피해자들은    가슴속에 원한이 많은 사람들은

  어떤 행동양식을 보인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요...

 

 

  그래서  현재까지 갈등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안병?  과연?

  스위스 부라우닝 권총의  제일 먼저  1순위자 인가?

 

 

  대학생들이 정말   공부하고 미치도록  공부가  하고 싶은데.... 부모와 사회 이 나라가

  돈때문에  나 보고 공부를  포기하라고 한다 하는 것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설득시켜야 

 

 

   친일 역도 정권이 무너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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