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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 뉴스레터 3호] “배후는 우리 모두다” "희망의 버스는 여전히 평화롭게 갈 것이다"

작성일
2011.07.27 18: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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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4&id=6416
     
 

3차 [희망의 버스] "희망을 만드는 휴가, 우리가 소금꽃이다!"
희망의 버스 소식 3호

3차 희망의 버스 입장

“배후는 우리 모두다” "희망의 버스는 여전히 평화롭게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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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버스는 여전히 평화롭게 갈 것이다
희망의 버스는 평화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천명했다. 1차와 2차 희망의 버스에서 많은 이들이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던 힘은 힘든 조건에서도 우리가 즐거울 수 있다는 것, 눈물과 위안을 나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폭력에 맞서되 평화로 이길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2차 희망의 버스 동승자들에 대한 정부와 한진재벌의 폭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평화기조를 이야기한다. 합법적으로 집회 신고를 낼 것이고 평화롭게 민주주의 축제를....(전문보기)

법원이 희망버스의 기획자라며 송경동시인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검찰이 검거전담반을 구성하였다고 합니다. 시인을 체포하면, 희망버스가 못갈 거라고 판단하는 저들은, 결코 희망버스를 이길 수 없습니다.

현재 3차 희망의 버스는, 50여개 지역에서 버스 출발 예정이며, 2차때의 1만명보다 더 많은 인원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2차때와 같이 다양한 부문버스로 인권버스. 무지개버스(퀴어버스), 천주교버스, 서울대 학생ㆍ노동자ㆍ교수들의 서울대법인화법폐기 서울대버스. 어린이책 작가들과 출판인들의 버스 등도 출발합니다.

희망을 만드는 휴가~ 7월 30일, 3차 희망의 버스! 얼렁 탑승신청하세요^^*

[논평] 3차 희망의 버스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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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 농성 200일…김진숙을 지키는 4명 노동자들

“크레인 위 마귀할아버지,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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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이면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의 한진중공업 고공 크레인 농성이 200일을 맞는다. 김 지도위원으로부터 10여m 아래, 크레인 난간에서 노숙하는 4명의 노동자들(사진 왼쪽부터 박성호 박영제 신동순 정홍형씨)은 28일차 농성을 맞는다. 이들의 존재는 크게 알려진 내용이 없다. “김진숙 지도위원을 지켜야 한다”며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있는 사람들 정도로만 알려져 있다.
푸른색 작업복을 입고 있어 스머프라고 불리는 이들도 누군가의 ...(전문보기)

하늘로 오른 사람들이 김진숙을 생각하며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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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7월 28일(목) 11:00  / 장소 : 민주노총 13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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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희망의 버스 기획단'이 준비한 또 하나의 마당~
인간답게 살고 싶다며 지난 10년간 철탑, 송전탑, 굴뚝, 망루 등 하늘로 올라갔던 100명의 고공농성자들이 85호 크레인에서 200일이 넘도록 싸우고 있는 김진숙 지도위원과 해고자들을 생각하며 마음과 생각을 모아 기자회견을 갖고 편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고공농성 당시 왜 싸웠는지, 지금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김진숙 위원과 희망버스 승객,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와 사연들을 전하는 마당입니다. (자세히 보기)

 ‘희망버스’에는 우리 사회, 우리 교회의 희망이 실려 있습니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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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눈에는 2009년 1월 남일당 망루에 올랐던 용산 사람들과 벌써 반 년 넘도록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있는 한진중공업 사람들이 같은 얼굴로 보입니다. 저 높고 아찔한 자리를 생명과 저항을 위한 보루로 삼은 점과 “우리도 사람이다. 함께 살아가자!”는 절박한 목소리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2. 우리는 김진숙 씨가 초인적 인내력으로 목이 터져라 외치는 소리를 괴롭게 듣고 있습니다....(전문보기)

한진중공업 사태를 염려하는 기독교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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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목정평)등 기독교단체들이 한진중공업사태를 염려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서 "김진숙 지도위원을 죽음으로 내몰지 말라"며 "한진중공업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또한 오는 30일 출발예정인 3차 희망버스에 참여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기사 전문보기)

한진 서울본사에대한 24시간 긴급행동!!

“주경야독(晝警夜毒)” - 6,7일차(25~26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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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조남호 회장의 막가파식 정리해고에 맞서, 한진 본사앞서 진행하는 릴레이 1인시위 "주경야독" 6, 7일차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야간에 학생동지들이 밤을 새워 춤을추며 함께해 주셨습니다.
특히, 6일차에는 쌍차가대위 권지영님이, 용산유가족 정영신님에게 깔깔깔을 넘겨주며, 1인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참여문의 : 이택진님(010-3352-6054)

"희망 자전거" 추풍령 고개를 넘어, 김천지나 구미로~

한진중공업 해고노동자들이 부산 영도조선소를 향한 ‘희망의 자전거’행진이, 추풍령 고개넘어 김천을 지나, 지금 구미로 출발 중입니다.
많이 힘들고 지쳐있지만, 자전거가 지난는 곳곳의 많은 희망시민들이 구급약 등을 지원해 주고 계십니다.
오늘도 다리에 테이핑을 하고 열심히 희망을 향해 폐달을 밟고 있습니다.

- 후원 및 문의 : 한진중공업 해고자(이용대) 010-2397-6047

"고3 수험생부터 영화감독까지"…'희망버스' 타는 이유

3차 희망버스 앞두고 열린 '배후세력' 집단 수다 뒷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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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친구집 간다고 하고 몰래 부산에 내려갔어요. 올해 고3인데 수학 문제, 영어 문제 푸는 것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분들은 왜 희망버스 타셨는지 궁금해요."(충남 논산의 고교생)

한진중공업 노동자들을 응원하는 세 번째 '희망버스'가 오는 주말 부산으로 향할 예정인 가운데, 참가를 희망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희망버스에 대한 생각을 공유했다....(기사 전문보기)

[기고] 야간노동 철폐, 나와 내 아이의 문제이다.

김중미씨(동화작가·기찻길옆작은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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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노동은 노동자들을 우울증, 스트레스로 인한 수면장애, 산재위험에 시달리게 한다. 실제 유성기업에도 야간노동을 하면서 5명의 노동자가 산재,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과 돌연사로 사망했다. 유성 노조를 비롯한 금속노조가 야간 노동 철폐를 위해 싸우는 일은 의미심장한 일이다. 야간노동철폐는 자동차 업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유통 서비스 분야의 노동자들에게도 절실한 문제이기 때문이다. 요즘은 24시간 영업을 하는 편의점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까지도 24시간 매장을 늘리고 있다. 대형마트들도 ...(더보기)

유성기업투쟁 승리를 위한 릴레이 농성투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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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는 올빼미가 아니다! 밤에는 잠 좀 자자!

1) 농성투쟁선포 기자회견 및 농성 시작
- 일시 : 2011년 7월27일(수) 오후2시 / 장소 : 유성기업 아산공장 정문 앞

2) 릴레이 농성투쟁 참가 방안
- 릴레이 농성에 참가하시는 분들의 조건에 맞게 시점과 기간을 정해 참가하시면 됩니다. (가능하면 미리 알려주시되, 당일 오셔서 참가해도 됩니다)
- 농성단에서는 참가하시는 분들을 순서대로(개인별로 번호를 부여하여) 농성참가 결의발언을 담은 웹자보를 각 싸이트 게시판에 올립니다. ...(더보기)

[이후 주요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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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급토론회] '희망버스'에서 드러난 경찰의 집회/시위관리방식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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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8일(목), 10시 / 국회소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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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희망의 버스 전야 문화제 / 7월 29일(금), 오후 7시(대한문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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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남호 소환/조현오,서천호 파면촉구 서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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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비정규직없는 세상을위한 "희망의 버스" 기획팀 - 깔깔깔
http://cafe.daum.net/happylaborworld
070-7168-9194 / hopebus@jin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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