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히 요청드립니다.
용산참사에서 불타는 망루에서 뛰어내리고,
남일당 건물 아래로 추락해 중 부상을 당해, 3년간 수술과 재수술을 반복하고도 영구장애을 안은,
철거민 두분의 항소심 재판이 갑작스레 개시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1심에서 4년의 형이 확정되었으나, 치료의 이유로 항소심까지만 구속이 면해진 상태입니다.
이제 7월 10일 항소심이 개시되면, 한두 번의 공판만으로 결론을 내릴 확률이 놓습니다.
이에, 두 부상철거민을 위해, 긴급히 탄원서를 모으고 있습니다.
탄원서 양식을 첨부하오니.
가급적 샘플의 내용을 참고하여 새로 작성해 주시면 좋습니다.
부득이 할 경우 샘플양식에 '자필서명 및 도장'날인 하여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9일(월) 오전까지, 우편, 팩스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낼 곳 : 서대문구 충정로 2가 65-12, 2층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120-012)
팩스 : 02-6008-0273
문의 : 02-3147-1444 / mbout@jinbo.net
2012.06.28 18:35 | 이분들의 아픈 마음을 부디 헤어려 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은 이분들에게 법정의 따스한 햇살이 비쳐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2012.06.29 09:18 | 극악 무도한 자들에게 탄원서를 왜 써줘야 하는가? 시너를 뿌리고 화염병을 던진자들은 철거민들 아니었나? |
2012.06.29 13:01 | 최천의씨 철거민을 죽음의 길로 내몰아 죽게한게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님은 철거를 당해보셨나요 안당해 봤으면 말을 말아요 짜증나고 입에서 욕나옵니다 |
2012.06.29 22:09 | 마음이 아픕니다. 위의 최천익(익이라고 쓰고 악이라고 읽고 싶음)... 극악무도한 자들에게 탄원서 쓰기 싫으면 안 쓰면 됩니다. 왜 여기서 **랄이신지... 부디 <두 개의 문> 보길 권합니다... |
2012.06.29 23:29 | 사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네요... 사진을 볼 때마다 약자들의 설움에 받힌 울음소리, 억장이 무너지는 한숨소리, 고통을 참지못하여 지르는 비명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ㅠㅠ |
2012.06.30 11:24 | 제가 무슨도움이 되겠냐만 작은 힘 보태겠습니다 |
2012.06.30 11:55 | 처음부터 잘못된 방식의 진압이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부상당한 철거민을 구속하려한다니 정황에 대한 정상참작이라는 것이 있지 않른가요?, 법의 에외성을 적용해 주시라고 부탁드립니다. |
2012.06.30 13:02 | 우리나라에는 위에 최천익같은 개새들이 반이 넘게 있다는게 문제예요.. ㅡㅡ* |
2012.07.01 02:14 | 부디 선처 바랍니다 |
2012.07.01 10:28 | 이런일은 오로지 쥐쉑끼 뉴라이트 친일파놈들만이 자행할 수 있다. |
2012.07.01 22:02 | 선처바랍니다~ 부디 |
2012.07.01 22:20 | 정말로 이러면 안됩니다. 사람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
2012.07.01 23:44 | 동감 |
2012.07.02 00:56 |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2 02:04 |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2 03:11 | 이런 국가가 조폭도 아니고~ 사람이 먼저지 돈이 먼저더냐~ |
2012.07.02 08:20 | 이러한 참사로 고통받기에도 모자라 그저 살려하는 국민들의 생존권마저 짓이겨서야 되겠습니까. |
2012.07.02 09:34 | 선처가아니라 무죄다. 석방하라. |
2012.07.02 13:47 | 국가의 기본 책무는는 약자와 소외된 자들을 먼저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를 저버린 조폭정권임을 반성하라 |
2012.07.02 16:11 | 어떤 인간이 죄값을 받을때까지 저 불은 국민들 가슴에서 영원히 꺼지지않으리라 |
2012.07.02 16:51 | 참으로 유전무죄 무전유죄구나,,,더러운 세상 ,,,그래도 용기 잃지 마시고 기운들 내십시요.......... |
2012.07.02 19:01 | 힘내십시오 |
2012.07.03 08:08 | 처음부터 무죄고, 현재도 무죄다. 진짜 죄인 김석기를 구속수사하라. |
2012.07.03 10:38 |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3 15:41 | 살고자 하는 몸부림을 국가의 폭력으로 억압하였습니다. 공권력이 유죄입니다. |
2012.07.03 18:28 | 힘내세요.. |
2012.07.04 13:35 |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시대로 회귀할줄은 꿈에도 몰랐다.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악의편이기에, 내 삶의 자리에서 할수있는걸 해야겠다. 탄원서 팩스 발송했습니다! |
2012.07.04 13:39 | 선처해주세요 |
2012.07.04 13:44 | 탄원합니다. 이 땅에 불행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2012.07.04 13:47 | 탄원합니다. 이 땅에 불행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
2012.07.04 13:50 |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4 13:51 | 우리나라 법이 정의 편 이라는것을 사법부에서 확인시켜주십시오! |
2012.07.04 13:59 | 탄원합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4 14:02 | 선처를 부탁드려요. 제발 희망을 주세요. |
2012.07.04 14:08 | 우리 서민에게 법이 행복한 삶의 지킴미임을 알려 주세요. 법은 힘있는 분들을 위한 것이 아닌 가진 것은 없지만 정말 오늘보다는 내일을 희망으로 살아가는 이들, 정직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희망이,힘이,끈이,버팀목이 되어주세요. 간절히 탄원합니다 |
2012.07.04 14:18 | 선처 부탁드립니다..가족한테 갈수 있도록 해주세요.. |
2012.07.04 14:23 | 탄원합니다!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해주세요 |
2012.07.04 14:27 | 선처바랍니다 |
2012.07.04 14:28 | 선처바랍니다 |
2012.07.04 14:40 | 아픔을 덜어주십시오. 선처 바랍니다 |
2012.07.04 14:55 | 아픈이들의 마음을 널리 헤아리는 법조계가 되길 바랍니다 |
2012.07.04 14:57 | 선처바랍니다! |
2012.07.04 15:27 | 존경하는 재판장님. 용산참사를 당하신 분들이 가족 중 한분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시고. 한번더 동아봐 주세요. 그리고 저 역시가슴이 아픕니다. 존경하는 재판장님. 용산참사의 희생자들을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4 16:10 | 부디 그들의 마음을 보시고 선처부탁드립니다. |
2012.07.04 16:46 |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4 16:53 | 선처부탁드립니다. |
2012.07.04 17:16 | 선처부탁드립니다 |
2012.07.04 17:25 | 선처바랍니다! |
2012.07.04 17:31 | 탄원합니다!! |
2012.07.04 17:55 | 선처 부탁드립니다 꼭 |
2012.07.04 18:02 | 선처를 부탁드려요 |
2012.07.04 18:38 | 제발. ㅠㅠ 선처 부탁드려요. |
2012.07.04 18:46 | 없는 사람이 정말 철거를 당한다는 것이 얼마나 서글픈 일인지 아십니까? |
2012.07.04 18:55 | 선처부탁드립니다 |
2012.07.04 19:24 | 선처를부탁합니다. |
2012.07.04 21:08 | 탄원합니다. |
2012.07.04 22:25 | 탄원합니다.. |
2012.07.04 23:31 | 탄원합니다. 가족들 품으로 가게 해주세요. |
2012.07.05 00:09 | 부디 선처 바랍니다. |
2012.07.05 05:37 | 탄원합니다 |
2012.07.05 07:03 | 저도 탄원애 동참합니다. |
2012.07.05 07:05 | 두번 다시 그런일이 없도록 바라면서 탄원합니다. |
2012.07.05 07:19 | 그만합시다 |
2012.07.05 08:06 | 선처 부탁드립니다.그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그들을 사지로 내몬 정부정책이 문제이지요. |
2012.07.05 08:18 | 선처해주세요. 이제라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넓은 마음으로 선처해주세요. |
2012.07.05 08:28 | 이들을 더 이상 사지로 내몰지 마세요.. |
2012.07.05 08:46 | 탄원합니다. |
2012.07.05 09:35 | 이러지 말자구요 ㅠㅠㅠ 어떤것보다도 사람이 우선인 사회... 어떤것보다도 정의가 우선인 사회.... |
2012.07.05 09:52 | 탄원합니다. |
2012.07.05 10:00 | 탄원합니다. |
2012.07.05 11:19 | 탄원합니다. |
2012.07.05 11:27 | 탄원합니다.. |
2012.07.05 11:28 | 탄원합니다,도와주세요... |
2012.07.05 13:37 | 철거민들의 입장을 참작해주셔서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5 15:04 | 선처부탁합니다 삶의터전을 잃는 아픔을아무도모를겁니다 |
2012.07.05 15:27 | 탄원합니다 |
2012.07.05 15:54 | 탄원합니다~! |
2012.07.05 17:05 | 선처 부탁합니다 |
2012.07.05 17:08 | 탄원합니다.... |
2012.07.05 17:11 | 탄원합니다. |
2012.07.05 17:12 | 탄원합니다 |
2012.07.05 17:34 | 그들의 아픔을 함께 합시다 |
2012.07.05 17:45 | 국가는 이분들에게 죄를 물을 자격이 없다 |
2012.07.05 19:13 | 두 개의 문을 보고 왔습니다. 더 이상의 고통은 없어야 합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
2012.07.05 20:16 | 탄원합니다. |
2012.07.05 20:35 | 탄원합니다힘없는자도행뽁권리를누릴수있게 |
2012.07.05 21:21 | 탄원합니다 |
2012.07.05 22:59 | 꼬옥 탄원합니다. ㅠㅜ |
2012.07.05 23:26 | 토닥토닥....탄원합니다~ |
2012.07.06 00:42 | 탄원합니다 |
2012.07.06 03:07 | 탄원합니다! 당신들의 마지막 양심을 보여주세요 |
2012.07.06 08:50 |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6 09:32 | '두 개의 문'을 보니 나의 무관심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무관심하게 보내지 않겠습니다. 탄원합니다. |
2012.07.06 10:16 | 탄원합니다. |
2012.07.06 12:14 | 영화를 보디 않았다. 그렇다고 용산을 모르지 않는다. 우리는 용산에 대한 기억을 지울 수 없으며 이는 명백히 재수사를 해야한다. 힘없는 철거민을 거리로 몰지 말아야 하며 산처받은 그들에게 더이상 상처를 주어서는 안된다! 무분별한 개발정책반대! |
2012.07.06 15:40 | 탄원합니다. |
2012.07.06 21:18 | 탄원합니다 !!! |
2012.07.06 22:24 | 탄원합니다! |
2012.07.07 00:07 |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처를 바랍니다. |
2012.07.07 12:50 | 선처 부탁드립니다. |
2012.07.07 15:04 | 법원이 국민의 탄원을 들을 양이었다면 벌써 석방하고 명예회복을 시켜줬어야 했다. 비록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법의 양심을 되찾기를 바란다. 탄원이 굴종이 아니라 정의를 위한 소명임을 부디 깨닫기를... |
2012.07.07 15:15 | 탄원합니다! |
2012.07.07 15:16 | 탄원합니다. 법원의 옳은 판단기다립니다 |
2012.07.07 15:25 | 탄원합니다. |
2012.07.07 15:31 | 갈곳 없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 이웃이고 국민입니다. 선처 부탁드립니다. 그런 사람들이 안 나오게 해야하죠. |
2012.07.07 15:45 | 눈물로 탄원합니다. |
2012.07.07 15:51 | 사법정의가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탄원서를 보내 드립니다. |
2012.07.07 15:55 | 이유를 막론하고 그 날의 무리한 진압은 범죄행위입니다. |
2012.07.07 16:14 | 분명한건 살고자하는 몸부림이었습니다. 법원의 현명한 판단 기대하겠습니다. |
2012.07.07 16:19 | 탄원합니다 |
2012.07.07 16:30 | 이땅에 이런 볼행한 비극이 존재하지 않길 빈다!! |
2012.07.07 17:13 |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7 17:16 | 우리는 그들에게 죄를 물을 수 없습니다. 국가가, 경찰이, 무능한 정치가, 산자유주의를 신봉하는 우리 사회가 모두 죄인이요 가해자입니다. 그들이 있어야할 자리는 가족 품입니다. 선처를 탄원합니다. |
2012.07.07 17:38 | 선처을 바람니다 |
2012.07.07 18:23 | 선처를 바라며, 그들의 입장에 서서 재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2.07.07 20:08 | 탄원합니다. 법원의 옳은 판단기다립니다 |
2012.07.07 20:12 | 탄원합니다. 더이상의 비극은 없길 바랍니다. |
2012.07.07 21:03 | 탄원 합니다. |
2012.07.07 21:20 | 철거민분들과의 대화 시도는 하지 않고 공권력으로 대처한 위정자들이 먼저 죄값을 치러야 하는데 억울하게 힘없는 분들만 고통을 당해 마음이 아픕니다. 탄원합니다. |
2012.07.07 21:23 | 억울하고 힘없는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힘이되고싶습니다 탄원합니다 |
2012.07.07 21:30 | 탄원합니다 |
2012.07.07 21:34 | 정책 이전에 사람이 먼저 입니다. 탄원합니다. |
2012.07.07 21:41 | 선처를 부탁드립니다. |
2012.07.07 21:45 | 용산참사로 구속된 분들의 석방을 촉구하며 아울러 김석기와 조현오의 처벌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그 둘은 반드시 처벌되어야 합니다. |
2012.07.07 21:50 | 함께 마음을 모읍니다. |
2012.07.07 22:19 | 선처 부탁 드립니다 |
2012.07.07 23:08 | 탄원서에 동참합니다. |
2012.07.07 23:43 | 선처를 부탁합니다. |
2012.07.08 01:18 | 탄원 합니다. |
2012.07.08 01:19 | 탄원서에 동참합니다.. 많은분들이 힘을 모아야겠습니다 |
2012.07.08 01:33 | 더이상은 우리 사회가 이분들을 아프게 하지 않길 바랍니다. 법은 약자의 편이라 배웠는데, 꼭 그 배움이 현실과 맞길... |
2012.07.08 04:59 | 억울하다고 하는 국민이 있으면 왜?라는 의문에 이은 답이 있을진데.... |
2012.07.08 05:09 | 생존을 위한 정당한 요구가 더이상 짓밟히지 않기를 바라며 |
2012.07.08 07:48 | 이분들은 무죄입니다 어서 풀어주세요!!! |
2012.07.08 08:57 | 쫌...풀어줘요... |
2012.07.08 09:09 | 힘 없는 서민에게 부디 넓은 아량을.. |
2012.07.08 09:42 | 누가 저들을 위로 올려보냈나요... 무리한 진압으로 올라간지 이틀만에 죽음으로 내몬 건 누군가요.. 살아있는 이들을 가둔 건 누군가요.시민들에겐 저항권이 있습니다.빼앗지마세요..제발 |
2012.07.08 13:47 | 이런일이 자꾸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2012.07.08 14:05 | 많은 분들께서 오해하고 계신 것 같은데, 이것은 온라인 서명이 아니고, 따라서 여기 댓글을 남겨도 아무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반드시 위에 첨부된 "__원__서.hwp"라는 파일을 출력해서 내일 오전까지 팩스로 보내 주셔야 합니다. |
2012.07.08 14:41 | 살려주세요~모두들!! |
2012.07.08 14:42 | 동참합니다. |
2012.07.08 19:24 | 동참합니다 |
2012.07.08 20:06 | 내일까지군효.. 내일 출근해서 꼭 보내겠습니다.... 이제는 방관하지않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
2012.07.08 20:35 | 선처바랍니다 |
2012.07.08 22:02 | 선처 바랍니다 |
2012.07.08 23:19 | 도장 대신 싸인만 해서 보내도 되는거죠? 도장이 당장 없어서, 이름은 컴퓨터로 써서 프린트하고 싸인해서 보내려고 하는데. 탄원서에도 '서명' 이라고만 되어 있구요. |
2012.07.09 11:37 | 동참합니다 |
2012.07.09 12:36 | 풀어주세요 |
2012.07.10 14:11 | 미군이 나간 자리에 삼성이, 삼성이 나간 자리에 '엘지'가, 그런 식으로 용산을 개발한다면서 불란서인지 미국인지에서 건축가까지 불러와서 세계 최고층 건물을 짓고 아예 외국인 정착촌을 건설하겠다고 하는데, 정부도 미쳤고 정말이지 큰 일 낼 인간들입니다. 부디 지 석준님, 이 충연님을 포함한 여러 분께서 하루 빨리 누명을 벗으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