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모미사에서는, 인천의 '기차길옆 공부방' 학생들이 유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해서, 예쁜 편지판넬을 만들어서 전달해 주셨습니다. 그림에는 '진실은 밝혀진다!!'라는 글귀를 적어서, 유족들에게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편지전달 후에는, 공부방 아이들의 멋진 공연도 이어졌습니다.
매일저녁 용산현장에서 이어지는 촛불에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인천 '기찻길옆 공부방' 학생들이, 유가족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서, 예쁜 작품으로 만들어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