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살인이 극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참을 수 만은 없기에, 동지 가시는 길에 남은자들의 질긴 투쟁으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넝쿨
명복을 빕니다..살인정권 이명박정권 규탄한다!!
2009년 01월 21일 새벽별
많이 울게됩니다. 특히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 더 많이 울게 됩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울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먼저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홍지
처음에는 놀랬고, 그 다음에는 구역질이 났고, 그 다음에는 분노했고, 지금은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불길 속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선대
연민은 쉽사리 우리의 무능력함뿐만 아니라 우리의 무고함(“우리가 저지른 일이 아니다”)까지 증명해 주는 알리바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에 연민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그런 고통을 쳐다볼 수 있는 우리의 특권이 그들의 고통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숙고해 보는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나 잔혹한 이미지를 보고 가지게 된 두려움을 극복해 우리의 무감각함을 떨쳐내는 것, 그래서 전쟁과 악랄한 정치에 둘러싸인 채 타인에게 연민만을 베풀기를 그만둔다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과제이다 - '타인의 고통' 수잔손택
그들의 죽음에 연민을 넘어서자.
2009년 01월 21일 살인정권
정말 할말이없어지네요
이 미친정부는 언제 정신차릴려나
이명박씨 당신은 천벌받을꺼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김수린
오늘 아침을 먹다 뉴스속보를 보고 더이상 밥을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편안히 자고 있던 새벽에 이런일이 일어났다니.. 자고 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추모집회조차 물대포로 해산시키는 이 형국을 어찌합니까? 오늘은 집회에 나가지 못했는데 내일은 꼭 집회에 나가야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미친개에게는 몽둥이를
먹먹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진압을 저렇게 무책임하게 기획할 수 있는지...
건설자본의 이해에 개처럼 충성하는 정부에게 몽둥이를 들었으면 합니다.
전면적으로 한판 붙어봅시다.
2009년 01월 21일 이정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행동이 필요합니다.
2009년 01월 21일 행인
유구무언입니다. 도무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서울남자
이명박 개새끼.라고 말하면 내 입이 더러워 질 것 같아서 이명박개새끼라고 말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