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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4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박경택    수정 삭제  
▶◀대한민국의 국민이었지만 돈이없어 국민대접을 받지못한 철거민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석기 경찰청장의 파면과
아울러 경찰특공대 분의 목숨이 권력의 무식함앞에 떨어진것을 아쉬움을 표합니다.
2009년 01월 21일  사회주의자 박회송    수정 삭제  
▶◀ 철거민 동지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철거민을 학살정권 부르주아 이명박 정권은 물러나라!
2009년 01월 21일  승현    수정 삭제  
그들의 살인이 극에 달한 날이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참을 수 만은 없기에, 동지 가시는 길에 남은자들의 질긴 투쟁으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넝쿨    수정 삭제  
명복을 빕니다..살인정권 이명박정권 규탄한다!!
2009년 01월 21일  새벽별    수정 삭제  
많이 울게됩니다. 특히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고 난 후 더 많이 울게 됩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울고만 있지 않을겁니다. 먼저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홍지    수정 삭제  
처음에는 놀랬고, 그 다음에는 구역질이 났고, 그 다음에는 분노했고, 지금은 뭐든 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

불길 속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또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선대    수정 삭제  
연민은 쉽사리 우리의 무능력함뿐만 아니라 우리의 무고함(“우리가 저지른 일이 아니다”)까지 증명해 주는 알리바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타인의 고통에 연민을 보내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오히려 그런 고통을 쳐다볼 수 있는 우리의 특권이 그들의 고통과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숙고해 보는 것,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이나 잔혹한 이미지를 보고 가지게 된 두려움을 극복해 우리의 무감각함을 떨쳐내는 것, 그래서 전쟁과 악랄한 정치에 둘러싸인 채 타인에게 연민만을 베풀기를 그만둔다는 것, 바로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과제이다 - '타인의 고통' 수잔손택

그들의 죽음에 연민을 넘어서자.
2009년 01월 21일  살인정권    수정 삭제  
정말 할말이없어지네요
이 미친정부는 언제 정신차릴려나
이명박씨 당신은 천벌받을꺼요.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김수린    수정 삭제  
오늘 아침을 먹다 뉴스속보를 보고 더이상 밥을 넘길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편안히 자고 있던 새벽에 이런일이 일어났다니.. 자고 있던 제가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추모집회조차 물대포로 해산시키는 이 형국을 어찌합니까? 오늘은 집회에 나가지 못했는데 내일은 꼭 집회에 나가야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미친개에게는 몽둥이를    수정 삭제  
먹먹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진압을 저렇게 무책임하게 기획할 수 있는지...
건설자본의 이해에 개처럼 충성하는 정부에게 몽둥이를 들었으면 합니다.

전면적으로 한판 붙어봅시다.
2009년 01월 21일  이정훈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요.
행동이 필요합니다.
2009년 01월 21일  행인    수정 삭제  
유구무언입니다. 도무지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서울남자    수정 삭제  
이명박 개새끼.라고 말하면 내 입이 더러워 질 것 같아서 이명박개새끼라고 말 안하겠습니다.
2009년 01월 21일  황연중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눈물이 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을 안일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지

제 삶 전반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군요...

촛불들고 만납시다....
2009년 01월 21일  ㅠㅠㅠ    수정 삭제  
오늘 YTN 미공개 동영상을 봤습니다.
눈물이 났습니다. 지옥은 딴 데 있는게 아니라 여기 있더군요. 오늘 7시에 나갔어야 했는데 바쁘다고 나가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행동해야 할 때 행동하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걱정하지 마시고 편히 쉬세요.
2009년 01월 21일  김로데    수정 삭제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집없는 서민을 없애겠다고 하더니 정말로 죽여 없애버리는군요...
살인자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글레디    수정 삭제  
너무 슬픈 날입니다. 고인이 되신 그분들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얼마나 뜨거웠을까요.

춥고, 힘없는 서민들을 죽음으로 내모는 이 살인정권의 잔인함에 치가 떨리네요.

이명박정권. 당신들의 폭력. 힘없는 서민과 국민을 향한 당신들의 적대감.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이대우    수정 삭제  
우리의 어깨위에 동지들의 염원이 있습니다. 투쟁!
2009년 01월 21일  eolwoo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ninita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ㅠㅠ    수정 삭제  
정말 이명박을 끌어내려야.. 대한민국 국민이 살겠다는.. ㅠㅠ
2009년 01월 21일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은별    수정 삭제  
가난한 자들은 목숨도 가난하단 말인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막막합니다
앞으로 이 세상 어떻게 살아갈지..
2009년 01월 21일  태준건    수정 삭제  
국민 타살 정권... 가만 두지 않을게요..미안해요..그동안 함께하지 못해서..
2009년 01월 21일  안윤태    수정 삭제  
가족들이 함께 살던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가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정혜원    수정 삭제  
눈물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정근수    수정 삭제  
후.......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고...무기력한 자신이 ...할말이 없습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leey2k51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징검다리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자 이명박과 같은 하늘 아래에 살아야 하는지...
2009년 01월 21일  나그네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메주콩    수정 삭제  
정말 이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입니다. 가장 소중한 가치를 무너뜨리는 이들을 막아야 합니다.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답게 살고자 했을 뿐이었는데..
어떻게 이럽니까..
2009년 01월 21일  산진이    수정 삭제  
미치겠습니다. 정말..역사와 민중을 거스르는 정권의 끝이 어떠한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랍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서동호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본과 그를 배후하는 권력이
사람이 죽어서야 살 수 있는, 아니 죽어서도 살지 못하는 세상을 창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신 다섯분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1일  각시와 막걸리    수정 삭제  
사람사는 세상이 돌아와 너와나의 어깨동무 자유로울때 까지 못다한 삶 후회없이 살으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압 경찰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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