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하신 분은 신문광고시 이름이 기재됩니다. 혹시 장례위원 참여자분들 중 신문에 이름을 기재하고 싶지 않으시거나,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지 않으신 분은 국민은행 계좌에 입금하신후 mbout@jinbo.net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총 835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10년 01월 03일 송희준
억울하게 생을 마감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03일 그루
"우린힘들지않다" 그 한마디가 마음을 참 많이 울렸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하세요.
2010년 01월 03일 도천수
고인들이 꿈꾸왔던 세상 ? 살아남은 우리들이 이루어야 할 몫입니다.
2010년 01월 03일 범미
사과없이 돈만 주면 끝나는 건 아니죠. 산 목숨 죽여놓고 도대체 무얼로 그걸 죄갚음하겠다는 건 지 모르겠네요. 더 이상은 보고 싶고 만지고 싶고 이야기나누고 싶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그 무어가 대신할 수 있을 까요. 그냥 우는 것 밖에 할 수 없다니 이렇게 살아서 미안해요. 아버님들, 아, 어쩌죠, 아, 어쩌나요.
2010년 01월 03일 범희대
천박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이란 존재가 어느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 지 알리며 순교하신 분들께서 가시는 길이라도 평안하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