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례위원으로 참여하실 분들은 우측 신청란에 이름,E-Mail,연락처와 간단한 조문을 남겨주신후, 국민은행 계좌로 참가비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입력하신 E-Mail과 연락처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 참여하신 분은 신문광고시 이름이 기재됩니다. 혹시 장례위원 참여자분들 중 신문에 이름을 기재하고 싶지 않으시거나, 게시판에 글을 남기고 싶지 않으신 분은 국민은행 계좌에 입금하신후 mbout@jinbo.net으로 메일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835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10년 01월 03일 장창원.오영미    수정 삭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철거민의 권리를 찾기 위한 님들의 고귀한
투쟁이 민중의 단결로 되살아나 승리하는 그날 - - -
열사여 영원한 세상으로 부활하소서

다솜공동체 (다솜교회/ 오산노동문화센터 / 다솜공부방/ 다솜환경 / 오산국제어린이집) 일동
2010년 01월 03일 임태용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03일 문효만    수정 삭제  
장례위원 신청합니다.
2010년 01월 03일 최준영    수정 삭제  
용산은 이미 역사입니다.
역사의 현장에서 함께 다섯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싶습니다.
2010년 01월 03일 서유리아    수정 삭제  
너무 늦었지만 평안히 잠드소서!
이제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검찰조사 3000쪽 공개를 시작해서 진실을 규명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어야 하고 관련자들의 처벌을 통해 다시는 이런 잔인한 국민의 학살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하며 더불어 가진자들만을 위한 재개발의 검토와 관련법의 개정을 통해 야만적인 재개발이 더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님들의 희생으로 시작하여 가진자들만의 잔치인 잔인한 재개발이 변화될 수 있는 계기가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살아있는 우리들은 그 일을 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01월 02일 문종석    수정 삭제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소서.
미덥지 못하시겠지만
남은 과제는 산자의 몫으로 남기시고
편안히 쉬소서.
2010년 01월 02일 김혜린    수정 삭제  
늦었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02일 신재연    수정 삭제  
반쪽짜리 타결이지만 이제라도 장례를 치를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명예회복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투쟁을 합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참가비는 월요일쯤 보내겠습니다..
2010년 01월 02일 변이섭    수정 삭제  
참사 소식을 듣고 용산에 가 모인 대오를 보며 눈물을 흘리며 생각했습니다. 사람의 목숨을 댓가로 치루고서야 우리가 이렇게 모일 수 있구나...

참사 후 1년여.. 차가운 영안실에서 길고길게 기다린 열사들의 마지막 가는 길에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부디 편히쉬시길.

2010년 01월 02일 유리핀    수정 삭제  
반쪽짜리 타결이지만 이제라도 장례를 치룰 수 있어 다행입니다.
우리시대의 용산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용산참사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재개발 제도개선을 위한 투쟁에 나서야합니다.
부디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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