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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10일  곽준호    수정 삭제  
극소수의 투기꾼과 건설재벌들을 위해 대다수 세입자들의 기본적 생존권을 철저히 유린하는 이명박 정부의 막가파식 개발정책과 촛불시위 탄압 이후 전면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불법적이고 과도한 군사독재식 경찰의 폭력이 맞물려 벌어진 이명박 정권에 의한 국민살인 도저히 묵과 할 수 없습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2009년 02월 10일  정웅기    수정 삭제  
정당한 것이 전혀 정당하게 사고되지도 인정되지도 않는 현실 앞에서, 분노하고 또 분노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소서.
2009년 02월 10일  깜장콩    수정 삭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살인정권 처단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2009년 02월 10일  하루입니다    수정 삭제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는 폭력없는 세상에서 행복 하시기를....
2009년 02월 10일  용산사는 사람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6천만원 갈취해 신나뿌리고 화염병 던진 전철연동지들에겐 유감이지만 명복을 못빌겠습니다. 오히려 그들이 자초한것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2009년 02월 10일  정영구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 올라 MB정권이 어떻게 망해가는 꼭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아직도 사람들의 마음에는 박정희 전두환의 독재정권을 벗어났던 정신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2009년 02월 10일  김정호    수정 삭제  
열사들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김석기가 사퇴한다고 합니다. 이명박이 사퇴할 때 까지 촛불을 들어야 되겠습니다.
2009년 02월 10일  최영희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철거와 차별이 없는 곳에서 영면하십시오.
남은 일일랑 남은 자들의 몫으로 남겨두시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 질 것입니다.
2009년 02월 10일  서은송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9년 02월 10일  박세준    수정 삭제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아~ 정말 이나라가 싫다
2009년 02월 10일  김종현    수정 삭제  
사람 만난 반가움은 사라지고 허허로움만 남은세상 공존과 사랑으로 품지못한 방관자들을 용서 하소서.위대하신 고인들에게 진심으로 참회 드립니다.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10일  이은주    수정 삭제  
용산 참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원혼들도 눈을 감지 못할 것입니다.
한을 풀어주는 것은 우리들의 몫일 것입니다.
2009년 02월 10일  김학중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신승철    수정 삭제  
원통해서, 원통해서, 원통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힘이 되지 못하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2009년 02월 09일  황승미    수정 삭제  
가난하다는 이유로 사람을 죽이다니요. 그것도 정권이, 경찰이... 이럴수는 없지요. 꼭, 꼭,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른 자들을 처벌하고 끌어내리겠습니다.
돌아가신 철거민동지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조주영    수정 삭제  
가난한 자는 가난한 죄로 목숨까지 짓밟히는 세상...

언제쯤 학교에서 배운 정의로운 사회를 만나게 될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김용수    수정 삭제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장유네    수정 삭제  
눈물이 납니다.
화가 나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철거민 분들 힘내시구요.
함께 저 극악무도한 살인 정권을 끌어내립시다.
2009년 02월 09일  ㅋ용사    수정 삭제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조현옥시인    수정 삭제  
두벌죽음입니다
이명박정권은
살인정권입니다
2009년 02월 09일  이윤구    수정 삭제  
검찰 발표....정말 똥개가 웃을일...검찰??? 영원한 정권의 시다바리...어찌 고인들이 편히 눈감을수가 있겠습니까? 가슴이 답답합니다.
2009년 02월 09일  gee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김석    수정 삭제  
검찰 수사결과 발표를 보고..

근조

대한민국 민주주의
2009년 02월 09일  이창호    수정 삭제  
MB 똥구멍 햛은 정부는 꺼저라~
2009년 02월 09일  윤은주    수정 삭제  
남은 사람들이 해내겠습니다.
편히 눈 감으세요.
2009년 02월 09일  곰들    수정 삭제  
검찰 개새끼들
너흰 끝이다
2009년 02월 09일  L    수정 삭제  
한국검찰이여.. MB의 개여...
너희는 정말로....
존재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2009년 02월 09일  한경아    수정 삭제  
국민을 국민으로 보지 않는 정부가 너무나 무섭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이정부에게 우리의생명을 맡길수가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임준제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분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009년 02월 09일  김황수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ㅜ.ㅜ
2009년 02월 09일  김지윤    수정 삭제  
내내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9일  들국화밭에서    수정 삭제  
정녕 그대들은 새하얀 꽃가마에 실려가는가?

비오듯 쏟아지는 물줄기에 추위와 공포에 떨다가 붉은 화마에 몸이 타오르고 고통의 영겁속에서 스러져가야 했는가?

삶을 빼앗기고야 이름 석자를 남기고 사라져가야 하였는가?

삵들의 쇠파이프와 신너불줄기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살타는 냄새조차 맡을 수 없는 자욱한 물안개 속에서 인간으로 취급받지도 못하고 죽음의 강을 건너야 했는가?

몸과 영혼이 제 명을 다하지 못하고 차갑고 뜨거운 고통속에서 불길에 갖힌채 마쳐야만 해야만 했는가?

가진 것이 없는 것이 죄인 세상이 끝나는 것을 보지도 못하고 시커먼 재에 탄 육신을 꽃가마에 실리어가야 새로운 세상 거름되고서 떠나가는가?

다시 태어난다면 거룩한 향기 가득한 한떨기 클로버 잎파리가 처럼 검붉은 화마에 타버린 육신을 민중의 묘비밑에서 만발하게 피오르는 쓰디쓴 참쑥이 되거라?

동지들이여! 서글프게 가난한 다람쥐 쳇바퀴 철거의 숙명을 내쫓는 원혼을 달래게하라!


그대 떠나는 빈자리에 피어난 꽃다지되어 새건물 들어서고 우리들 머리속에서 잊혀진다면 정녕 그대들은 탄압당하는 것이 아니라 이나라에서 쫓겨난 외국인과 다르지 않나니...

아픔만 남기고 간 그대들에게 들국화를 던지니 부디 영면할지어다!

세상 버림받은 자에게 동정의 눈물아끼지 말고 복수의 날을 세워라!
2009년 02월 09일  박지현    수정 삭제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의 삶이 피폐해지고 어려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이 분들처럼 극한의 지경으로 내몰릴 때 그 심정을 어떻게 비교하겠습니까. 남은 가족 여러분 언제나 여러분을 가슴에 담고 살아가겠습니다.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 세상을 좀 더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힘내십시오.
2009년 02월 09일  바버청년    수정 삭제  
왜 망루에 올라가야만했는지...
왜 그토록 치열해야만했는지...
가진자들때문에 대체 얼마나 더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당해야하는지...
하지만 이제는 저 하늘에서 편한길 가시게끔 진실만이라도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승리하여 고인이 되신분들 가시는길 편안하게 해드려야겠습니다..
2009년 02월 08일  추모합니다.    수정 삭제  
3차 추모식에 갔었습니다..
국민을 무시하는 경찰들에게 또한번 진절 머리가 나더군요 .. 우리.. 정의가 승리할 겁니다. 유가족분들 힘내시고 우리들은 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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