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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2월 08일  추모국민    수정 삭제  
2,3차 추모대회 참석하면서 유족들의 눈물, 지민주 가수의 말에 눈물을 참았습니다. 다수의 남녀노소 시민들이 수고한다 격려해주시니 힘났어요. 4차, 5차 추모대회 계속해서 참가해서 고인들과 유족들에게 작은 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02월 08일  권영은    수정 삭제  
MB식 폭압독재정치에 희생되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 곳에서 편히 쉬시길.......
2009년 02월 08일  신종희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벗이여!!해방이 온다.
2009년 02월 08일  이창훈    수정 삭제  
공권력의 폭력에 희생된 철거민분들 더불어 순직한 경찰관분의 명복도 빕니다.
2009년 02월 08일  김정헌    수정 삭제  
생존권과 생명을 지켜주어야할 공권력으로부터 오히려 희생당한 아름다운 영혼들이여! 당신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8일  강수진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8일  이현미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8일  박의영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7일  김한서    수정 삭제  
그분들의 동생들이 생각나고 부모가생각나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재개발지역을다녀오니 더욱가슴이 아팠습니다 그으린자국 깨진유리 낡은건물에 그분들의 가슴을 어떻게 안아주어야할지 이번일이 잘해결돼서 잘되었으면 그래서 그분들의무거운마음이 위로받앗으면하는 마음입니다
2009년 02월 07일  謹弔    수정 삭제  
열사님들 저승에서 그 한을 풀래야 풀 수 없겠지만 살아남아있는 저희가 기필코 살인 독재 무한자본주의 집단인 한나라당의 다음 정권 집권을 정말 이 버러지만도 못한 한 목숨 바쳐서 막겠습니다 너무 서러워마세요
2009년 02월 07일  謹弔    수정 삭제  
난 이분들이 그렇게 고통스러워하며 처참히 짓뭉개어질때 내 개인의 철저한 안위를 위해서 단순한 나의 개인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아무런 의미 없는 행위나 일삼고 있었다는 것에 내 평생동안 그 부끄러움에 치를 떨며 살게 될 것이다
2009년 02월 07일  강현주    수정 삭제  
살인진압 진짜주범은 삼성..
재벌과 권력의 합작품
2009년 02월 07일  박선호    수정 삭제  
언제나 저희들의 가슴속에 영원하시길...
2009년 02월 07일  심정우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7일  황인수    수정 삭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을 저질러 놓고 사과는 커녕 그책임을 오히려 피해자 측에 떠 넘기는 파렴치까지 보인 이 정권은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경찰의 과잉진압에서 비롯된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그 참담하고 비통하며 원통한 심정에 동참하여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9년 02월 07일  이지성    수정 삭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부자들과 대기업을 위한 잔치에 불과한 재개발을 즉각 중단하라!!!
국민 여러분, 거리에서 광장에서 만납시다!!!!
2009년 02월 07일  엘스    수정 삭제  
개각 100번 해 봐야 소용 없다
답은 둘 중 하나다
대통령이 인식을 바꾸거나
탄핵 하거나....
▶◀ 용산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7일  김효선    수정 삭제  
정말 믿고 선택했는데...
엄청난 상실감과 북받치는 억울함...
이명박은 어떻게 책임질것인지...
우리는 절대 당신에게 지지않겠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심경선    수정 삭제  
살인정권 이명박
결코 용서할수 없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홍인석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박기석    수정 삭제  
살아있는다는것이 너무힘듭니다 동지들을명복을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못난이    수정 삭제  
거리는 부른다
2009년 02월 06일  김형준    수정 삭제  
유전무죄 무전유죄!!!
지강헌 사건이 생각나네요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언제까지
이런 억울한 일이 계속일어나게
될지...
이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기위해 언론에서도 이번 사태를 조용히 무마하려고 하는것 같아 정말 암담하기까지 하더군요.
아무쪼록 고인들에 희생 절대 헛되지 않게 사실여부가 재대로 알려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에앉아있는 고귀한분들이나 우리같은 서민이나 같은 한나라에 인간인데 눈을가려야하고 귀를막아야하고 입을막아야 한다는 이렇게 힘이 없다는게 억울할뿐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장운선    수정 삭제  
유족들에게 정말 유감스럽게생각합니다.
용산 철거민들 그들이 무슨잘못있습니까? 밥한끼 먹으려고 그고생햇는데 이제 철거라니 얼마나 답답하겟습니까? 정부에 세금꼬박꼬박 내는데 되돌아오는것은 철거하니까 나가잇어라는거 정말 울고싶겟죠 그마음 이해합니다. 힘내십시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한 여러분의 진실은 밝혀질겁니다.
2009년 02월 06일  박중현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두가 피해자 입니다
진정한 가해자가 심판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 02월 06일  방금 광장에서..    수정 삭제  
방금 광장에서 오는데 이명박 살인정권.... 써있더라구여 그플랜카드 덕에 알았습니다 그리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구본승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상규명 책임자처벌, 이명박심판
꼭 이뤄내겠습니다
2009년 02월 06일  대전    수정 삭제  
근래 꼭 한번 참석하겠습니다.
2009년 02월 06일  김훈미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용산참사의 진상이 규명돼 고인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2009년 02월 06일  용산사는 사람    수정 삭제  
"의장 체포 막자" 전철연 80여명 철통 경비

합동분향소에 은신… 차단기까지 설치, 차량도 통제



용산 철거민 시위농성의 배후인물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전국철거민연합회(이하 전철연)의장 남경남(55)씨는 검·경의 체포망을 피해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순천향병원 장례식장에 은신해 외부와 연락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천향병원의 한 관계자는 "남씨는 장례식장 내의 유족휴게실(13㎡·4평 규모)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면서 "그는 분향소 내에 설치된 데스크톱 컴퓨터를 열심히 두드리고 있으며, 인터넷 검색을 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합동분향소는 전철연·진보신당·참여연대 등 60여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이명박 정권 용산철거민 살인진압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의 상황실로도 이용되고 있다.

장례식장 앞 도로에는 전철연 회원들이 숙식용 천막 4개를 설치했고, 분향소 주변에는 전철연 회원 80여명이 남씨 체포를 저지하기 위해 '철통경비'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주간조'와 '야간조'로 나뉘어 병원 로비, 분향소 입구, 계단 등을 3중으로 경비하면서, 출입자들을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28일 오전 양복 차림의 40대 남자가 장례식장 로비를 서성거리다 '불심검문'을 받기도 했다. 병원 본채에서 장례식장으로 통하는 길에도 가로 1.5m, 세로 80㎝ 크기의 철제 차단대 3개를 설치해 차량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검찰은 남씨 체포를 위해 강제수사에 나설 경우 유족이나 전철연 회원들과 충돌할 우려가 있고, 또 다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경찰 병력을 투입하는 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적절한 시기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순천향병원 측은 "지금까지 나온 식대와 대실료만 3100만원이 넘는다"며 "막막하지만 지켜보는 것밖에 도리가 없다"고 했다. 희생자 유족들은 "진상 규명이 끝날 때까지 장례를 치르지 않겠다"며 경찰의 시신 인수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

정한국 기자 korejung@chosun.com
입력 : 2009.01.29 03:20 / 수정 : 2009.01.29 09:13

검찰 "전철연, 개입 대가로 돈 받았는지 계좌추적"
"전철연, 목표달성 위해 시위 때마다 망루농성"




경찰, 수배 중인 전철연 의장 5년 동안 왜 못 잡았나

용산재개발구역 철거민 농성을 주도한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 의장 남경남씨는 2004년부터 5년간 경찰이 수배 중인 사람이었다. 남씨는 2003년 2월 경기도 고양시 철거예정 연립주택 옥상에서 화염병을 던지며 철거반대 시위를 주도했다가 2004년부터 경찰의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그는 그 후로도 2005년 전철연이 개입한 경기도 오산 세교택지지구 철거민 농성을 주도했다. 경찰에 수배당하는 신분이면서도 철거 현장을 누비고 다닌 것이다. 그는 1999년 경찰에 사제 대포를 쏜 혐의로 2년6월 형을 선고받고 징역을 산 일도 있는 사람이다.

이번 용산 철거민 농성도 남씨가 주도했다고 한다. 용산 철거민들은 남씨를 비롯한 전철연 간부들 지도로 '투쟁 자금' 6000만원을 거둬 시너 60통과 화염병 400개, 골프공 1만개 같은 폭력시위 용품을 마련했고 망루도 지었다. 경찰이 남씨를 제때 검거만 했더라도 경찰관 1명을 포함한 6명의 아까운 목숨이 희생되는 참사는 막을 수 있었을지 모른다.

남씨가 몰래 숨어 다닌 것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남씨는 작년 3월과 12월 고려대에서 열린 전철연 행사에서 연설을 하는 등 공개적인 활동을 하고 다녔다. 남씨가 수배 상태에서도 5년 동안 제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다녔던 것은 경찰에게 남씨를 붙잡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경찰이 입만 열면 폭력시위 주동자들을 엄히 처벌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사제 대포까지 쏘아댔던 폭력단체 대표는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었던 것이다. 경찰은 군포 실종 여대생 납치살해 사건 범인은 사건 현장 일대 CCTV에 찍힌 7000대 차량을 일일이 추적해서 36일 만에 체포했다. 경찰이 그런 뚝심과 의지의 100분의 1만 보였더라도 남씨는 진작에 검거됐을 것이다.

지난 정권 때야 경찰이 좌파 단체들 눈치를 보는 정권의 심기를 살피느라 남씨 같은 사람 검거에 무관심했다는 말이 통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 정권 들어 1년이 다 돼가도록 남씨를 내버려둬서 이번과 같은 일이 벌어지게 만든 경찰의 직무유기는 그냥 넘어갈 수가 없다.

남씨와 전철연 간부들을 둘러싸고 "철거민과 건설사 양쪽으로부터 뒷돈을 받았다"거나 "재개발 정보를 입수해 알박기 투기를 해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경찰은 하루빨리 남씨 등을 검거해 이런 소문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

조선입력 : 2009.01.28 22:36 / 수정 : 2009.01.28 23:00

용산시민은 죽은 경찰과 불쌍한 철거민에 애도를 표합니다. 그러나 전철연은 아니다.
2009년 02월 06일  일체유심조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이은희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권순표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2월 06일  김애숙    수정 삭제  
공감합니다.
2009년 02월 06일  신성목    수정 삭제  
서민을 죽음으로 내모는 재개발, 강제철거를 중단시키는 그날이 고인을 보내드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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