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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7 분이 글을 남겨주셨습니다.
2009년 01월 26일  강원탁    수정 삭제  
용산철거민여러분..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의 생존권을 위한 이 싸움이 당신들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않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할 것입니다.
2009년 01월 26일  손유나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명확한 진상규명이 필요합니다.
2009년 01월 26일  백남운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6일  김은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6일  nooe    수정 삭제  
잊지 않겠습니다.
2009년 01월 26일  조하성    수정 삭제  
마치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사태를 보든듯한 가슴아프고 충격적인 현장이었어요. 우리나라 서울에서 버젓이 이런 일이 생기다니.....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고 더이상 어떤 국민도 경찰도 이런일로 다치거나 죽지 않길 바랍니다.
2009년 01월 26일  손정수    수정 삭제  
일제시대때 일본군경들에게 진압,살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일제시대같은 MB시대
2009년 01월 26일  현태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분들 힘내십시요
2009년 01월 26일  호적돌    수정 삭제  
열사들의 영혼에 평화가 깃들기를, 그리고 열사들의 의지를, 그 절규를 이어받아 더욱 가열찬 투쟁을..
2009년 01월 26일  물러가라    수정 삭제  
new town = 새마을

70년대로 역주행하는구나

이제 또 무슨 대형참사를 내려나
2009년 01월 26일  folie68    수정 삭제  
철거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투쟁 속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6일     수정 삭제  
그냥 우연히 일어난 사건사고가 아닙니다. 지금 수많은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권의 횡포가 이 곳에서 폭발한 것뿐입니다.

있는자만 배불리고 없는 자를 죽이는 재개발, 뉴타운 반대한다!
2009년 01월 26일  반초대형먹싸    수정 삭제  
정권홍보, 초대형교회먹싸
세무조사하라
초대형교회 먹싸들의 비과세 헌금으로
축재한 재산있으면 환수하라

인간성 파괴, 학벌사회 해체하라
신성한 교육의 전당을
국영수점수로 줄 세우는 학벌쟁이들을 추방하라
모든 기록에 학벌 조항 없애라.

종부세, 부유세 부활하여
무상교육, 무료의료, 거주의 자유권을 확보하자.

2009년 01월 26일  김효순    수정 삭제  
가진것 없는 자의 무기는 기억이라는데 꼭 기억하고 잊지 않겠습니다. 절망속에 빠져있을 가족분들께 무슨위로가 필요할까요. 그래도 건강 잃지 마시고 .....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6일  이인호    수정 삭제  
살인자를 꼭 단죄하는그날까지 영면에 들지마소서..
2009년 01월 26일  생각하는 나귀    수정 삭제  
그 엄청난 고독, 외로움 저는 알고 있습니다. 이제 개똥밭을 버렷으니 편히 쉬세요!.
2009년 01월 26일  아야    수정 삭제  
가족과 함께해야할 그분들이 없는
우울한 설날아침이네요.
편히쉬세요.
저희가 바꿀수있도록 힘내겠습니다.
2009년 01월 26일  zakey    수정 삭제  


2009년 01월 26일  장형대    수정 삭제  
아무 힘이 못 되어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잊지 않고 오랫동안 이 슬픔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되갚겠습니다.. 편히 쉬십시요.. 정말 편히쉬소서..
2009년 01월 26일  김휘연    수정 삭제  
죄송합니다.

아무 말도 필요치 않을 것 같습니다,

잘 가십시오.

2009년 01월 26일  정홍조    수정 삭제  
삼가 먼저 가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전유죄 유전무죄(無錢有罪 有錢無罪)
무전무명 유전유명(無錢無命 有錢有名)

개발주의가 가져온 탐욕의 살상문명!
우리모두 반성없이 생명을 앗아간 폭력정권에 맞서서 끝까지 투쟁으로 생명평화를 지켜 나갑시다!

민중생존권은 우리들의 연대의지에 의해 결정됩니다!

더 큰 폭력을 부르기 전에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자 처벌에 뜻과 힘을 모읍시다!

반성을 요구하는 단결투쟁이 먼저 가신 님들이 편히 쉬도록 하는 살풀이 굿판 입니다!

다시는 재개발과 개발주의 희생자가 없기를 바란다면 굳센 팔뚝 흔들며 생명탄압에 맞서 단결투쟁 머리띠를 힘차게 묶읍시다!
2009년 01월 26일  ctrl    수정 삭제  
힘 없는 자의 설움과 슬픔과 분노를 금할길이 없습니다
힘있는자의 폭력은 정당한것이고
힘없는 자의 저항은 불법인 세상
더러운 세상에서 벗어나 이제 고이 잠드소서...부디 다음 세상은 깨끗한 세상이기를
2009년 01월 25일  김윤상    수정 삭제  
우연히 만났다면 서로 기분나쁘게 서로를 바라볼수도 있는 평범한 님들... 얼마나 무서웠읍니까..
얼마나 아팠읍니까....
부디 편안한곳에 가시길를 바랍니다.....
2009년 01월 25일  민중철학    수정 삭제  
잘못된개발정책의 다음 피해자는 내가 될수도 있다는걸 죽음으로 깨우쳐주신 고마운 분들..다음차례는 이글을 읽으시는 당신일수도 당신옆의 누군가일수도 있습니다..
2009년 01월 25일  정태석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인권 후진국이 되어버린 현실이 참담합니다. 이명박 정권, 참 한심한 정권입니다.
2009년 01월 25일  김원중    수정 삭제  
인간에게 돈을,
똥파리에게 똥을
쥐에게 쥐약을!
2009년 01월 25일  장산곶매    수정 삭제  
철거민 여러분 안타깝고, 슬프지만, 우리 희망을 잃지 맙시다

1%만의 이익을 위해 99%의 삶은 안중에도 없는 이 세상에, 이 정권에 정말 화가납니다.

고작 1년하고 몇개월 지났을뿐인데 공권력이라는게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건지
공권력은 정말 힘없고, 빽없는 서민들을 위해 쓰여야 바로 쓰이는건데
지금의 공권력은 정권을 위해 서민을 때려잡는데 쓰이고 있는 작태가 한심스럽습니다.

이땅의 공권력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더 땅에 떨어져야 정신을 치릴런지..

10년동안 다져온 민중의 지팡이 민주적 공권력이
단, 1년만에 독재의 지팡이 반민주적 공권력이 되버렸습니다.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비참하게 돌아가신 다섯분의 바람은
제발 살려 달라는 거였습니다. 그 참혹한 외침조차 외면한 이 정권은 정말 답이 안나오네요

돌아가신 다섯분의 명복을 빌며, 또 지휘관의 잘못된 명령에 따르다 어이없이 돌아가신
경찰관께도 삼가 명복을 빕니다.

철거민여러분 그러나 절망에만 빠져있을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만이 아닙니다.
뒤늦었지만 여러분곁에는 99%의 국민들이 함께 할것입니다.

이제와 이런 말 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죄송합니다. ㅠ.ㅠ
지금에서야 여러분의 외침과 여러분들의 삶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철거민 여러분 그래도..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맙시다.

작은 희망을 담아 푸른하늘에 띄울수 있기를....
2009년 01월 25일  홍길동    수정 삭제  
우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상황을 보고서 어느누가 무어라 말을할수있을런지....사람의 입을 절로 틀어막네요....
2009년 01월 25일  에휴    수정 삭제  
사실..저는 이사건에 대해서 뉴스로 흘겨듣고 그냥 지나쳣고 저의 할일만하고 관심을 가지지않았습니다..
그냥.. 조금 상황이 격해졌구나란 생각만했지..
그런데.. 오늘에서야 저의 이런생각때문에 살기좋은나라가 되지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절실히깨달으며 이글을 올려봅니다..
많은 기사들을 읽으면서 눈물도흘리고했지만 학생의 신분으로 도움이 되는일을 할수없다는게 지금으로선 너무 슬프고 가슴이 메입니다...
도움이 되는일은 못하지만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시구요..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2009년 01월 25일  최일남    수정 삭제  
이럴수가 있습니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학살정권 물러가라.
2009년 01월 25일  김재관    수정 삭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휴.
2009년 01월 25일  최병로    수정 삭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5일  계수나무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이 사람대접 받으면서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개발이라는 명분으로 사람목숨을 새발의 피 만치도 생각않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청천벽력에 넋을 잃은 유가족님들 기운잃지 마시고 건강잘 챙기십시요.
미쳐 날뛰는 저들의 폭압 앞에서 건강을 잃으면 지는것입니다.
산자로써 고인의 유지를 받들고 사람이 사람답게사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아직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부디 용기 잃지마소서.
2009년 01월 25일  서나    수정 삭제  
우선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그 참사 속에서 있지는 않았지만..
지금 제 마음은 그곳에 있는듯
눈시울부터 붉어지고..
심장이 뒤틀리듯 아푸고
심히 뛰고있습니다.
개발...그게 개발입니까?
누굴위한 개발입니까?
도대체 이나라 정부체제는 누굴위한것이란말입니까?
서민들이 부위층을 올려주는 받침대는 아니지 않습니까?
서민들을 제발좀 돌아봐 주십시오.
제발.. 우리 서민들 가슴에 더이상 서러움의 응어리를 남겨주지 마십시오.
부디 서민들을 한번만이라도 먼저 생각해주십시오.
우리가 많은것을 요구하진 않지않습니까.
제발 우리 서민들의 눈에서 피눈물을 뽑지 말아 주십시오.
유가족분들에게 또한번의 위로를 드립니다.
2009년 01월 25일  ㅎㅎ    수정 삭제  
국민을 불태워죽이는 이명박 이제는 그만 물러나줄래? 너로인해 대한민국은 사는거 자체가 지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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