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 사십 넘을때까지 '정치는 어차피 썩었으까' 하며 그냥 지내왔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정부는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저도 미국 살지만. 재외국민에게 투표권 준다는건 어찌보면 재외동포로써 참 고마운 일이지만..
자격이 없는 겁니다..
어디서 자신이 원하는 후보를 투표할 정보를 얻겠습니까?
재외동포들이 바쁘게 사는거 다 아실겁니다..
누가 시간이 있어서 후보들 일일이 정보 얻으러 다니게습니까?
한인회라는 단체는 대부분 정부 여당의 말을 들어주는 편인데..
한인회가 주도하여 후보들을 선전해 주면 보통 재외동포들은 그 말을 믿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대부분 교회에 다니며 정보들을 교환 하는데..
아아~~~~
아시죠..
대부분의 교회들은 쥐박이 정부를 정극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정말 미치겠네요..
아고라에 접속해서 청원에 서명만 하고 다녔습니다만,, 이제는 정말 뭔가 실천이 필요할것만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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