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담한 마음 금할 길 없군요.
분노로만 끝내서는 안 될텐데 마음이 무겁습니다
2009년 01월 23일 김호철
님들이 못 다 이루신 꿈..
살아있는 자들이
눈 부릅뜨고
분노와 복수에 칼가슴으로
결연히 투쟁하겠습니다.
2009년 01월 23일 김순금
그대들은
오늘을 사는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대들을 끝까지 지켜내지 못함은
우리의 죄이며,부끄러움입니다.
그대들이 죽어가며 외쳤던
그 최소한의 요구를
우리가 되찾을 수 없다면
바로 내일은 우리가 죽게 될 것입니다.
2009년 01월 23일 최경남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개발독재와 위정자들 매국노들의 권력 나눠먹기와 출세를 위한 과잉 충성에 의해 돌아가신 겁니다..
어떤 일이 있었도 서민들의 목숙이 위정자들의 출세를 위한 도구나 수단이 될수 없습니다.
바로 잡지 못한다면 우리 모두가 희생자분들과 같은 경우를 당하게 될것입니다..
2009년 01월 23일 김순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가슴치고 분노할 일입니다.
멀리 있어 가지 못함을 사죄드리며,
그대들의 절규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려, 반드시 이명박 살인정권을 심판하는 날이 오기를..투쟁!
2009년 01월 23일 김현수
등떠밀려서 나오게 되었는데 결국에는 테러리스트가 되고, 용공분자가 되고...
부디 하늘에서는 그런 설움 없길 바랍니다. 정의가 살아있다면 당신들의 억울함을 알아줄 것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3일 건설노동자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꼭 한을 풀어드리겠습니다.
2009년 01월 23일 이소영
저의 이 한마디가 위로가 되었으면합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9년 01월 23일 양지영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3일 유정호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명박 살인 정권을 규탄합니다
2009년 01월 23일 김지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새해를 알리는 1월에 이런 참극이 벌어지다니 가슴이 아픕니다. 무엇보다 가족분들의 건강이 우려됩니다. 지금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저또한 열심히 뛰겠습니다.
2009년 01월 23일 박종옥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박 살인 정권을 규탄합니다.
2009년 01월 23일 최상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냥 평범한 소시민이었을 분들이었을텐데, 이 야만의 시대가 부끄럽습니다.
2009년 01월 23일 이상호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다음생에서는 마음 편하게 발 붙이고 사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9년 01월 23일 이길원
분하고 원통합니다. 집걱정 없는, 밥 걱정 없는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2009년 01월 23일 배꽃임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마리의 쥐새끼가 우리 대한민국을 흐려놓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하나요...부디 좋은곳 가시길 바랍니다
2009년 01월 23일 한혜윰
부디 좋은 곳에서 쉬시길
2009년 01월 23일 folie68
철거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투쟁 속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3일 강언주
경찰을 위해서만 흘리는 김석기의 눈물을 보면서, 민중의 지팡이라는 경찰은 민중을 위해서는 단 한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는 그들을 보면서 2009년의 대한민국을 찬찬히 생각해봅니다. 진심어린 사과를 하여도 절대 이해할 수 없고, 용서할 수 없는 일인데 그들의 행세는 당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 땅의 민주주의의 명복도 고이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