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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7일  신혜수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10월 02일  곰토깽이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명절 추석연휴에 마음이 편치 않네요..힘내시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01일  남미아    수정 삭제  
오랜 싸움에 상심과 외로움이 크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과 정의가 늘 함께 하고 있다는 생각 잊지 마시고 힘내십시오.
2009년 10월 01일  김지수    수정 삭제  
진실은 밝혀집니다.
2009년 09월 30일  김병칠    수정 삭제  
수신인: 서울 시청 시장 오세훈
서울시 중구 덕수궁길15우편번호 100-739

발신인: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 329-1
김병칠 신순희

진 정 서

진정인 신 순 희 011-9010-8208
김 병 칠 010-2442-9104
서울 서초구 우면동329-1

피진정인 고영춘(포크래인)장비기사 011-283-7898
연규덕(현장담당자) 010-6341-8598
경기 이천시 대월면 군량리618-1
하나환경 산업주식회사
sh공사 대표이사, 우면2지구 현장소장 신문기


진정인은 상기 주소지 에서 거주하는 자로서
sh공사가 주관하는 우면2지구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다른 곳은 공사에서 다 멸실되고 저희 집은 철거금지 가처분
신청 에 승소하여 손을 못 대게 되어 있는데도 2009년9월23일
진정인들이 출타하고 집에 아무도 없는 사이 아침부터 위 피진정인
두 명이 가재도구 등이 있는데도 집의 일부를 밀어버려 집구조물의 뼈대와 일부 집구조물만 매몰되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오후1시경쯤에 핸드폰으로 전화하여 집이 일부 부서졌다고 연락이 와 불이 나게 뛰어와 보니 집이 허물어져 112에 신고하여 인적사항을 알고 진정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고의나 실수로 허물어트린 것이 아니고 sh공사 측이 공모하여 진정인의 권리를 박탈하기 위해서 고의로 부당 파손 재물손괴를 시켰다고 사료됩니다.
피진정인은 당일 5시까지는 원상복구 해주기로 하였으나 시간만 끌다가 법대로 하라고 하며 그냥 가버렸습니다.

혐의내용을 살펴보면
일개 하청업체인 하나환경이 본청회사인 sh공사의 지시 없이 달랑하나
우뚝 서있고 대문에 문패에다 서울행정법원 2009아2466 행정대집행 집행정지 결정문과 2009루261집행정지 결정문과 2009구합4999호 주민등록 거부처분 수리거부처분 취소처분 재판에 승소하여2009년8월28일 확정을 받아 주민등록을 이전하여 생활하고 있다는판결문과 안내문을 대문에 붙여놔 임의로 철거하지 못한다는 경고문을 붙여놨는데도 그냥 밀어붙인다는 것은 두회사 모두의 묵시적 공모나 책임 떠넘기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파손된 090927 9시경 건물을 수리하려고 건축자재와 인부들을 동원하여 수리하려고 하였으나 허물때는 매몰일부파손된 건물 바로뒤가 우면2지구 현장사무실이므로 포크레인 작업을
하는것을 즉시 알수 잇는 데도 수리하려할때는 즉시 용역들을 동원하여 집을 수리하지 못하게 해 주변 주민들 이 합세해 옥신각신 하던중

우면2지구소장이라는 신문기 가 갑자기 나타나 합판위 로 올라가 밟고다녀 센드위치 합판이 망가질가봐 피해자인 신순희가 내려가라고 몸싸움을 하던중 신문기가 확밀어 합판의에 나딍굴러 떨어저 머리를 부딛쳐 119구급대를 불르고 112에 신고하여 영동 세브란스 응급실로 이송헸습니다. 일선현장을 지휘하는 소장이라는 자가 자초지종을 듣고 판단하여 잘못을 시인하고 대응책을 논의하지 않고 욕으로 대응하고 가해당사자가 피해자가 우선거주를 목적으로 자비로라도 우선 집을수리 하려는 것을 물리력을 동원해 방해한다는 것은 적반하장 이라고 사료됨니다.

sh공사의 최종 감독기관인 서울시 측에서 책임 있는 해결방법을 기다리며 전부매몰되어 식생활및 잠자리도 없고 갈아입을 옷가지 조차없이 생계 대책도 없는 경우에는 우선 긴급지원 이라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함니다.

철거현장에 집의 구조물 잔해와 부모님 영정사진,제사도구,가전제품,
장독대및 가재도구들과 한전애서 수용가 번호까지있고 수도펌프도
시설되어 있기에 원상회복및 피해보상이 완전희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현장보존과 함께 물건이 도난및 분실 되지 않도록 보존해 줄 것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우선 추석에 쓸수 있는 제사도구라도 수습을 해주기를 바랍니다.


완전 무허가철거 에도 용역들이 짐을 내놓고 하는데 하물며
추석을 며칠 앞두고 무고한 서민을 아무 대책 없이 길거리로 내모는
그런 고의로 재물손괴 같은 파렴치한 작태를 공기업을 믿고 따르겠습니까.

두회사에게 원상회복 및 피해보상을 요구해도 법대로 하라고만 하지
당장 아픈 몸을 의지할 수 있는 돈도 거처도 없어 죽고 싶은 심정입니다.

저희는 남편이 3급 지체장애자 이며 정부에서 차상위 계층의 생활지원을 받고 있는 주거안정이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빠른 선처 부탁드립니다. 만약 이도저도 안돼고 여기저기 쫏아 다녀도 안돼면 우면2지구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분신을 할수 박에 없습니다.한사람의 목숨에
아무런 관심도 없는 이런 사회라면 죽는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추신 집이 일부 파손돼 우편답장을 받을수 없습니다.
핸드폰으로 연락주면 직접송달을받겠습니다.
2009, 9 ,

진정인 신 순 희 김 병 칠
2009년 09월 29일  김태형    수정 삭제  
힘내세요...정부가 쓰레기니 이것참...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09년 09월 27일  김우경    수정 삭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명박 정권 야만 정권이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이 믿어지지 않는 현실에 굴하지 않고 싸우고 있는 유가족 여러분 힘내세요.
2009년 09월 25일  정혜영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는 것에 가슴이 아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2009년 09월 25일  김정현    수정 삭제  
오랜 투쟁의 시간속에서 얼마나 고생이 심하신지요.. 역사의 다리를 건너고 계시니 힘을 잃지 마셔요..그날은 꼭 오고야 말거에요!
2009년 09월 24일  이도연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9월 24일  정연숙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 아프고 죄송합니다.
2009년 09월 22일  정우철    수정 삭제  
힘내시고 열심히 싸우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물세례가아니라 똥물세례를 해주세요 화이팅!
2009년 09월 22일  김대웅    수정 삭제  
'힘내시라'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조차 머뭇거리게 됩니다. 날씨가 점차 추워집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2009년 09월 21일  백수현    수정 삭제  
추석은 곧 다가오고...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그 전에 모든 진실이 꼭 규명되어 유가족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날이 속히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2009년 09월 19일  윤경식    수정 삭제  
이사회가 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권력은 정말 약한 여자 농성자들을 구타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나라가 저질나라 라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시간 남는대로 함께 할께요
2009년 09월 19일  김예환    수정 삭제  
힘내세요.먼 곳에 떨어져 살아서 직접 도와드릴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이 야만적인 사회 바꾸려고 공부합니다. 두고보십쇼. 그리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2009년 09월 18일  조상민    수정 삭제  
인터넷에 이런 공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간간히 접하기만했던 정보만으로도 분노가 치밀었었는데... 죄송합니다.. 제 능력이 크진 않아서 많은 도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의 힘이 모인다면 분명 큰힘이 될겁니다. 평온하시길 빌겠습니다!!
2009년 09월 17일  한주택    수정 삭제  
노 무현 대통령님 노제때 용산 참사 팻말을 보았습니다.지금까지 사건 해결이 어려운 것을 보면 참으로 안타깝고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재판의 신속처리와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랍니다.
2009년 09월 16일  나연지    수정 삭제  
어제 청주 촛불문화제에서 유가족들의 모습을 보고 참아왔던 눈물이 흘렀습니다..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파서 정말 미칠것 같았습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사람이 죽었는데도 이렇게 눈하나 깜짝안하는 거대한 괴물앞에서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고민해서 꼭!! 행동하겠습니다!! 힘내세요.. 저도 힘낼께요..
2009년 09월 15일  강동호    수정 삭제  
무엇이 그들을 불구덩이로 내몰게 했는가, 무엇이 그들을 차디찬 길바닥으로 내몰게 했는가. 권력있는놈들만이 살아남는 X같은세상 다시는 이런세상에 태어나지않길바랍니다.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2009년 09월 14일  박세훈    수정 삭제  
가족과 집을 지키고자했을뿐인 분들이 불에타 돌아가시고, 이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아예 눈감아버린 사람들.. 그 사람들 중하나였던,그동안 관심을 갖지않았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이젠 기억할겁니다. 그리고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힘이 닿는데까지 싸울것입니다!
2009년 09월 12일  정민    수정 삭제  
사람을 개발에 거치적거려 제거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정부와 개발업자의 어리석은 생각에 가슴이 아픕니다. 왜 같은 사람이라 생각하지 못하고 쫓겨나는 사람입장에서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하는지. 이렇게 글로 유가족분들에게 위로를 전하면서도, 그들을 방관하는 우리에겐 책임이 없는지 묻게됩니다. 진실은 밝혀질것입니다. 그 때까지 기다리기가 지쳐 힘든 분들에게 죄송하기 짝이 없습니다. 언제쯤 답답함과 억울함이 풀릴지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 편히 잠들기를 기도하겠습니다.
2009년 09월 12일  김재옥    수정 삭제  
산화해간열사분들이시어
편히잠드소서
2009년 09월 09일  송나영    수정 삭제  
용산참사의 진실이 밝혀지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유가족분들 건강하세요
2009년 09월 09일  최찬일    수정 삭제  
슬퍼해야할까요 분노해야할까요 오늘도내일도 웃으며 살아가기엔 참으로 무거운 현실입니다. 떠나보낸 이들에게 진 빚마냥 더 살아야겠습니다. 그분들이 보고자했던 세상을 만들어나가고 꼭 봅시다. 힘내세요.
2009년 09월 08일  강문수    수정 삭제  
이른아침 목놓아 기도합니다.하느님 용산 참사 가족들에게 위로와 평안함을 주소서...너무 늦게 추모합니다. 죄송합니다...
2009년 09월 05일  송지영    수정 삭제  
가까이 있으면서도 노짱을 보내고... 또 잠시 잊었습니다. 삼보일배하고 대한문 앞에 갇힌 님들 뵙고 또 마음만 그 곳에 있습니다. 큰 힘은 안되겠지만, 재판 일정이라도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순천향병원을 지나며 또 쓰린 한 켠 부여잡았습니다. 힘내세요!!
2009년 09월 04일  이재석    수정 삭제  
그저 멀리서, 멀찍이 서서 넘겨다 볼 뿐입니다. 죄스럽고 죄송합니다.
2009년 09월 04일  권태규    수정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9월 03일  김지후    수정 삭제  
김대중대통령님과 노무현대통령님과 여러분 등 이 정부에 피를 보신 여러분이..
2009년 09월 03일  김진원    수정 삭제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2009년 09월 03일  김종식    수정 삭제  
자본의 개 이명박도당 처단하여 열사정신 계승하자! 반동의 끄나풀 끝장내고 민중세상 안아 오자!
2009년 09월 02일  김선영    수정 삭제  
벌써 이렇게나 시간이 지났네요.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고인의 명복을...
2009년 09월 02일  김동욱    수정 삭제  
마음이 무거워요...유가족들에게 마음의 위로를 보냅니다.
2009년 09월 01일  이순혜    수정 삭제  
높아진 가을 하늘은 벌써 다가올 추위를 떠올리게 합니다. 진정어린 마음의 사과로 빨리 해결될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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